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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칼로리의 정체] 조리하지 않은 콩식품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칼로리의 정체] 조리하지 않은 콩식품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조리하지 않은 콩식품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매일경제 2005-11-04 15:41] 두부 두유 콩가루 등 조리하지 않는 콩 식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켄터키대학 제임스 앤더슨 박사는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조 리하지 않은 콩 식품을 하루 두 차례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 LDL)의 혈중수치가 평균 9% 낮아진다고 밝혔다. 하루 두 차례 먹는 분량은 두유를 마시면 340㎖, 두부를 먹을 때 57g 정도며 콩가루는 음식에 뿌리거나 밀크셰이크에 섞어 마실 수 있다. 앤더슨 박사는 이런 효과는 콩 단백질이 LDL을 분해시키는 효소 활동을 증가시 키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밝.. 더보기
[칼로리의 정체] 음식과 콜레스트롤 [칼로리의 정체] 음식과 콜레스트롤 음식과 콜레스트롤 콜레스테롤 수치 한식 단위 칼로리(Kcal) 콜레스테롤(mg) 한식 단위 칼로리(Kcal) 콜레스테롤(mg) 갈비탕 1인분 304.5 94 북어국 1인분 149.2 47.5 감자탕 1인분 177.1 27.5 삼계탕 1인분 904.6 445.4 알탕 1인분 141.2 109.8 설렁탕 1인분 169.6 34.2 꽃게탕 1인분 127.6 98.7 우럭매운탕 1인분 108.7 0.2 낙지볶음 1인분 134.4 72.9 육개장 1인분 189.1 126.4 내장탕 1인분 141.5 68.6 추어탕 1인분 106.5 104.9 청국장 1인분 117.3 9.8 해물탕 1인분 80.6 77.55 도가니탕 1인분 210.1 10.7 진곰탕 1인분 215.3 34.2 .. 더보기
[다양한 식이요법들] 계란은 콜레스테롤 덩어리?…하루 1∼2개는 먹어도 안심 [다양한 식이요법들] 계란은 콜레스테롤 덩어리?…하루 1∼2개는 먹어도 안심 계란은 콜레스테롤 덩어리?…하루 1∼2개는 먹어도 안심 부활절(16일)이 다가왔다. 이 날은 전세계적으로 계란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날이다. 색색으로 물들인 계란을 길에서 나눠줄 정도라 교인은 물론 교회에 다니지 않더라도 한 두개쯤 계란을 먹어본 기억이 있다. 계란은 영양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 식품이다.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모유 다음으로 높은 계란은 높은 영양가에 비해 열량이 낮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또 가격이 저렴해서 쉽게 사먹을 수 있는 식품 중 하나다. 계란이 ‘콜레스테롤 덩어리’라며 섭취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서구와 달리 육식을 많이 하지 않고 우유 소비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혈.. 더보기
`꽃중년` 김여사님, 혈관도 안티에이징 하세요 폐경기 여성호르몬 줄어 고지혈증 위험 높아져…운동·저지방 식단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줄여야 대한민국 중년 여성들의 혈관이 병들고 있다. `동안`과 `몸짱`이라는 키워드에 사로잡혀 외모 가꾸기에만 열중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몸속 가꾸기에는 소홀했기 때문. 훌륭한 외모와 몸속 건강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지고 몸 안의 안티에이징에도 힘쓴다면, 진정한 `꽃중년`으로 거듭날 것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몸속 건강의 핵심은 혈관 건강이다. 특히 혈관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고지혈증인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소리 없는 시한폭탄`으로 불리기도 한다. 고지혈증은 혈장 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증가해 혈관에 지방이 쌓여 혈관이 막히고 노화되는 질환이다. 흔히 살이 많이 찐 .. 더보기
오메가 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나요? 오메가 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오메가 지방산에는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이 있습니다. 이 중 오메가-6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혈장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농도를 모두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나, 혈장 중성지방 농도를 낮춘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염증 억제, 혈액응고 방지, 혈압강하, 부정맥 방지 등의 작용을 하여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 지방산이 들어있는 대표 식품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오메가-6 지방산의 섭취가 늘어나면 총 지방 섭취량도 함께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조리 시에 이용하는 정도로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더보기
살코기를 먹지 않아도 혈중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수 있나요? 살코기를 먹지 않아도 혈중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야자유나 코코넛유와 같은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식물성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식물성 기름 중에서도 야자유나 코코넛유 역시 포화지방산의 대표 식품입니다. 따라서 섭취량이 많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식품에 '식물성 기름 사용', 또는 '동물성 기름 사용 안 함'이라는 표시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항상 불포화지방산을 의미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야자유와 코코넛유는 제과, 라면, 팝콘, 커피 크림 등의 가공식품에 많이 이용되므로 성분 표시를 주의 깊게 읽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트랜스 지방산은 LDL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혈관계 질환의.. 더보기
살코기보다 생선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나요? 살코기보다 생선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나요? 생선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이 함유되어 있어 육류보다 더 권장되는 것입니다. 특히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경미한 혈압 강하 효과를 가지고 있고, 항부정맥 효과, 혈전(피떡) 형성 억제, 혈중 중성지방 강하, 항염증(抗炎症)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심장병 발생 및 이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중에 오메가 지방산을 분리한 약제도 많이 나와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과량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메가 지방산을 섭취한다면 약제보다는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 더보기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없습니다. 다만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음식에는 단일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 식이섬유 등이 있습니다. [출처] 심혈관질환,건강 산화질소(NO) 나이트윅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20&wr_id=54 더보기
적절한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 적절한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 적절한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200mg 이하입니다.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일반인의 경우 하루 300mg 이하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고,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하루 200mg 이하로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TP III도 하루 200mg 이하의 콜레스테롤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2010년)에서는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남녀 공통 하루 300mg 미만을 기준으로 설정하였으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더보기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우리나라 식단에서 특히 조심할 음식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우리나라 식단에서 특히 조심할 음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는 1)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2)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3) 트랜스 지방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또 간과하기 쉬운 것은 식품별 콜레스테롤 함량이 다르더라도 전체 칼로리가 많아지면 결국 콜레스테롤로 변환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소는 풀만 먹지만 쇠고기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체중 조절을 하여 비만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대표 식품: 계란 노른자, 내장류, 명란, 기름기 많은 육류, 오징어 등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 횟수를 줄이고, 양도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살코기나 생선류, 해산물도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루 200g 이하로 섭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