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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올봄의 멋재이는 플랫슈즈를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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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올봄 멋쟁이는 플랫슈즈를 신는다
SBS TV|기사입력 2008-03-18 08:59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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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
화사한 원피스에 맞춘 플랫슈즈가 그녀가 연기한 앤공주의 발랄함을 드러내주는데요.
[이문주/소비자 : 가끔씩 여성스럽게 보이고 싶을 때는 플랫슈즈가 편하고 활동성도 좋고 해서 플랫슈즈 자주 신거든요.]
요즘은 플랫슈즈라고 해서 굽이 아주 없는 신발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지혁수/구두업체 대표 : 발레리나 슈즈 스타일의 굉장히 낮은 굽은 사실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서 1cm에서 3cm 정도의 굽을 준 플랫슈즈를 기획을 하고 있고요.]
봄을 맞아 밝고 화사하면서 가벼운 면 소재의 플랫슈즈와 밝은 분홍색, 흰색 등의 여린 색상들의 플랫슈즈도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혁수/구두업체 대표 : 다양한 컬러, 화려한 컬러들의 에나멜 소재들, 광택이 많이 나는 플랫슈즈하고 메탈릭 컬러들, 실버나 골드 같은 강력한 컬러들의 플랫슈즈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에나멜 소재의 플랫슈즈는 화려한 큐빅으로 장식하거나 원색계열로 디자인해 산뜻한 멋을 살린 디자인이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금색이나 은색의 펄이 가미된 플랫슈즈는 윗면과 아랫면 전체를 하나의 가죽으로 감싸 특별한 느낌을 주고, 앞부분이 뚫려 있는 오픈토 스타일로 되어 있고 송아치털로 포인트를 준 플랫슈즈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커다란 보석으로 장식한 양가죽 플랫슈즈는 화려하고 우아한 멋을 내 4~50대 여성들에게 인기입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유명 디자이너의 플랫슈즈는 최저 12만 원에서 40만 원 선.
하지만 예쁘면서 저렴한 가격의 플랫슈즈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플랫슈즈를 찾는 소비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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