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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헬스] 앉을 때도 영웅처럼 당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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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헬스] 앉을 때도 영웅처럼 당당하라

[뷰티&헬스] 앉을 때도 영웅처럼 당당하라
[서울신문 2006-02-09 16:45]

[서울신문]우리 속담에 ‘정승을 부러워 말고 네 몸이나 생각하라.’고 했듯이 세상이 어려울수록 몸 하나만은 튼튼해야 한다. 날마다 쌓이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를 그냥 놔두면 병이 나기 십상이다. 세계 최고의 요가 스승 ‘아헹가’로부터 정통 요가를 배운 현천 스님의 요가를 따라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보자.
현천스님의 정통요가
류머티즘, 관절염 예방 및 치료,‘비라 아사나(영웅 자세)’
우리들의 생활은 앉아 있고, 서있고, 누워 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올바르게 앉아 있는 자세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요가에서 많은 아사나(요가자세)들은 제대로 앉는데 맞추어져 있으며 몸과 마음을 조절하는 데 있다. 비라는 ‘영웅’이라는 뜻으로 이 아사나는 당당하게 앉아 있는 영웅과 같은 자세를 취한다.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이 아사나를 수련하지 않는다.
1. 무릎을 모으고 마루 위에 꿇어 앉는다. 발바닥을 천장으로 향하게 해서 두 발을 40㎝ 정도 벌린다. 발가락을 모두 마루 위에 놓아야 한다. 가슴을 활짝 펴서 넓혀 준다.((1))
2. 반드시 두 종아리의 안쪽 면이 각각의 넓적다리의 바깥쪽 면과 맞닿아야 한다. 종아리 근육을 바깥쪽으로 돌리고 넓적다리 근육은 안으로 돌렸는지 확인한다.

초보자일 경우:엉덩이를 마루 위에 내려놓지 못할 경우 한쪽 발바닥을 다른 쪽 발바닥 위에 올려 놓고 그 위에 엉덩이를 내려놓는다. 그 다음, 두 발을 떼어놓는다.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골반이 너무 굳어 있는 사람은 엉덩이 밑에 담요를 깔고 한다.((2))
3. 마루 위에 엉덩이를 내린다. 발 위에 앉지 않도록 한다. 두 손은 엄지와 검지를 붙이고 무릎 쪽에 가까운 넓적다리 위에 올려 놓는다. 체중이 넓적다리 위에 실리게 한다. 허리와 몸통의 측면을 들어 올리고 정강이를 마루 위로 단단히 내리 누른다.
중급 수련자일 경우:두 다리가 마루에 묶여 있다고 상상하면서 몸통을 들어 올린다. 가슴 밑 부분에서부터 에너지의 흐름이 상승하는 것을 느낀다.
4. 두 손바닥을 발바닥위에 놓고 숨을 내쉬면서 몸통을 바닥으로 숙인다. 이때 척추를 굽히지 말고 쭉 뻗으면서 내린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푼다.((3)) 10초∼1분간 유지하다가 숨을 들이마시면서 몸통을 일으킨다.

5. 손가락을 단단히 깍지 낀다. 손가락의 밑부분과 그 관절 사이에 아무런 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 손목을 돌려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 위로 쭉 뻗는다. 몸통에서 멀리 떨어지게 한다. 척추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골반 밑바닥에서부터 척추를 늘인다. 두 팔이 마루와 수직을 이루는지 확인하고, 흉골을 들어 올린다. 무릎을 아래로 단단히 누른 상태를 유지한다.
6. 두 팔을 겨드랑이에서부터 들어 올린다. 목을 똑바로 세우고 가슴은 확장시키며 팔꿈치는 곧게 편상태로 둔다. 머리를 뒤로 기울이지 말아야 하며, 몸이 앞으로 기울여져서는 안된다. 고르게 호흡하면서 이 자세를 1분 동안 지속한다. 이 자세를 지속하는 시간을 5분까지 늘릴 수 있다. ((4))
효과:통풍을 진정시킨다. 어깨, 목, 고관절, 무릎, 샅의 뻣뻣함을 없앤다. 팔꿈치와 손가락의 관절염을 완화시킨다. 등의 통증을 덜어준다. 꼬리뼈가 부러지고, 어긋나거나 녹아내려서 발생하는 통증을 줄인다. 척추의 디스크 탈출을 바로잡는다. 발의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종골의 돌기를 사라지게 한다.
■ 요가교실:요가(Yoga)는 산스크리트어 유즈(yuj)가 어근이며 ‘얽어매다’ ‘결합하다’등의 뜻을 담고 있다. 요가는 육체와 마음과 영혼의 모든 힘을 불성에 결합시키는 것으로도 말해진다. 이는 곧 요가의 전제가 되는 지성, 마음, 감성, 의지를 단련시키는 것이며, 인생을 여러 각도에서 평등하게 바라볼 줄 아는 안정된 정신상태를 의미한다. 아헹가는 1918년 인도에서 출생했으며 정통 인도요가를 집대성해 70년 이상 전세계에 걸쳐 요가행법을 전수해 수백만이 넘는 제자들이 수행 중이다.
자료제공: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아헹가요가선원
www.iyengar.co.kr
■ 현천 스님은?
백양사 사집과 수료. 대학시절 요가에 입문. 백담사 무문과 3년 및 전국 선원에서 10여안거 수선(修禪). 동화사 교무국장 역임. 요가의 고전 ‘요가 디피카’ 역자. 아헹가요가연구소에서 다섯차례에 걸쳐 최고급과정 수료(3년). 국내 유일의 아헹가요가 자격증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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