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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발생 원인과 기초대사량
1, 다이어트의 목적
한국인의 약 27%가 비만으로 비만은 질병이며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한국은 약 1000만 명이 비만환자이며 전 세계 비만인구는 약17억 명으로
매년 5%씩 증 가 하고 있다.
비만이 사라지면 당뇨는 80%가 감소되고, 고혈압은 50%감소, 비만 관련 암은
25%가 없어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비만은 몸무게가 아니라 허리둘레, 히프둘레, 종아리둘레, 가슴둘레에 관련된 것이다.
지방은 근육보다 가볍다. 건강에 해를 미치는 것은 남아도는 지방이지 근육이 아니다.
그러므로 살 빼기의 목적은 체중이 아니고 남아도는 지방을 빼는 것으로 날씬한 몸매와
아울러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한다
그러나 식사를 중단하거나 극도로 적게 먹으면 지방은 빠지지 않고 근육만 빠진다.
공포의 삼겹살
이것은 배가 많이 나온 모 개그맨의 별명이며 배가 많이 나온 사람을 말하는
하나의 단어로 인식된다.
주변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서 기분 상하게 되고 이 때문에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방법도 많으며
지금도 보도 듣지도 못한 수많은 방법들이 나오고 있으며 인터넷상의 카페나
홈페이지에 수두룩한 다이어트방법을 소개해 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동요시켜 사기까지는 아닐지라도 혹하게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수많은 정보들을 모두 둘러보아도 살을 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는 방법들이지만
그러나 실제로 해보면 일부 몇몇 사람들에게만 효과가 있을 뿐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또 다른 방법을 찾아다닌다.
이것은 살이 찌는 원인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2,비만의 발생원인
비만을 단순하게 많이 먹어 체지방이 쌓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그런 논리는
몸 전체가 조화를 이룬 상태의 건강한 사람에게나 가능한 말이다.
정상적으로 몸 안의 신경과 장기들이 모두 정상기능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들어온 양보다 배출되는 양이 적을 때 체지방이 쌓여서 살이 되는 것이다.
살이 찌는 것을 단순하게 비만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살은 이미 몸의 조화가 깨져서 찌는 것이며 병인 것이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유산소운동뿐만이 아니라 산소통에
들어가서 산다고 해도 살이 빠질 수가 없다.
아무리 산소가 풍부하더라도 살이 빠지지 않게 되는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주지
않으면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살이 빠지지 않는 근본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살이 찌는 원인부터 알아야만 한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 야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 사람,
운동부족으로 살이 찌는 사람, 운동을 하다가 중단해서 살이 찌는 사람,
담배를 끊으면서부터 살이 찌는 사람, 한약을 잘못 먹어서 살이 찌는 사람 등
살이 찌는 사람은 .........체질이라고 생각할 것이지만,
이것은 몸을 이해하지 못한 지극히 일반인들의 생각일 뿐이다.
폐는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해주어 움직이거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장부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들며 이때 몸 안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나, 다른 가스들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러한 폐는 가스교환을 해주는 하나의 공장일 뿐, 폐를 성장시키고 보수해 주는
것은 혈액이며, 폐안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해주는 역할 또한 혈액이 하고 있다.
이런 혈액이 어떠한 이유에서든 폐안에 정상적으로 들어오지 못하거나,
들어왔다고 해도 운반할 능력이 떨어지는 노화된 혈액뿐이라면 산소를 세포에
까지 운반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폐기능이 정상상태로 산소를 혈액에 충분히 공급해 준다고 해도 몸 구석구석의
세포까지 가는 길이 막혀있다면 이 또한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을 소비하지 못하고
묻어두게 된다. 이것이 살이 찌는 원인인 것이다.
이렇게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는 원인을 찾아 들어가면 세포를 만들어주는
간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며, 어혈을 처리해주는 비장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며,
모든 장부에 이상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러한 이유가 살이 찌는 원인이며 척추(신경)와 장부와 혈액의 기능이 모두
정상적인 상태일 때 살이 찌는 불안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부분적인 살이 찌는 사람은 그 부위를 담당하는 신경다발이 빠져나오는
척추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해당부위에 혈액순환이 비정상이기 때문이다.
뱃살, 허리 살, 볼 살, 턱살, 목살,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 팔뚝 살 등
부분적으로 살이 찌는 사람들은 위에서 설명한 근본원인에 문제가 생긴 것은
말할 것도 없으며 신장에 이상이 발생한 것이다.
신장은 세포내에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영양소를 태울 때에 발생하는 물을 걸러
주기도 하고 필요한 물을 대장에서 걸러다 공급해 주는 기능을 하는 곳이다.
신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신장주변에 통증이 오며, 살이 찌기도 한다.
이것이 옆구리 살이며 뱃살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몸의 조화가 깨진 것이 근본원인임을 알지 못한 체 식이요법, 굶기, 덴마크 식,
유명연예인식 약물, 요가, 운동, 반신 욕, 심지어는 위를 절제하는 방법까지....
몸의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일뿐이다.
3, 악성요요가 생기는 이유
1) 에너지 소비 경로
외적인 운동에 의한 에너지 소비는 20~30%로 규칙적이고 많은 시간을 요하는 운동
에만 의존하는 비만 해소는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
몸 안에서 일어나는 신진대사에 의한 에너지 소비는 70~80%로 내부기관, 오장이
튼튼하면 신진대사에 의한 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쉽게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는다
⇒ 아무리 외적인 운동을 해도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있으면 몸이 붓고 살이 찌게 된다
⇒ 살찌는 체질이란 의미는 신진대사능력이 저하되어 있음을 의미.
지방이 세포에 저장→한계→세포분열→지방저장→한계→세포분열의 악순환이 계속 된다
2)기초대사량이란?
먼저 ‘기초 대사’, ‘대사’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아야 할 것이다. ‘
대사’라는 것은 식품에서 얻은 열량소를 체내에서 산화시켜 에너지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하루에 소비하는 총 에너지인 대사량은 3가지인데, 그중 한가지인 기초대사란 신
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의 에너지 소비를 말한다.
그런데 기초대사는 대사 전체의 약 70-8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칼로리 소모를 위해 운동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기초대사 량을 늘리는
것이 날씬해지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기초대사는 호흡기나 순환기, 심장, 간 ,비뇨기,소화기등 우리 몸 곳곳에서 이뤄진다.
에너지소비를 높이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a.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70-80%)
b. 외부 근육 량을 늘린다.(20-30%)
3) 기초대사량이 높아야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순희 영희
키·체중 161cm/ 65.9kg 161cm/ 51.8kg
근육량 37.1kg 41.3kg.
체지방량 22.1kg 12.5kg
체지방률 33.5% 24.1%
기초대사량 1382.7kcal 1497.8kcal
비슷한 신체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아니 오히려 키는 같지만 체격이 더 큰 순희가
영희 보다 기초대사 량이 적다.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남자가 여자보다 칼로리가 더 필요하고 체격이 큰 사람이
칼로리 소모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비슷한 체격이라도 사람들마다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소모되는 열량, 즉 기초
대사 량이 다를 수 있다.
때문에 같은 양을 먹고 활동량이 비슷해도 어떤 사람은 더 많이 먹은 셈이 된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가?
두 사람의 근육 량과 대사 능력 차이 때문에 기초대사에 쓰이는 에너지 소모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목할 것은 사실 순희와 영희는 동일 인물이라는 점이다.
다이어트 전후 한 달간을 비교한 것인데,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근육 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이자 가만히 있어도 칼로리 소모가 높아진 몸, 즉 ‘더 날씬해지기 쉬운
몸’이 됐다.
이는 사람들마다 기초대사 량이 다를 수 있으며, 같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기에
따라서 기초대사 량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4) 기초대사량을 높이려면?
첫째는 교감신경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여서 심장운동, 호흡, 배설, 소화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교감신경이다.
이 교감신경의 움직임이 저하되면 체내에서 열을 발산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기초대
사량이 점점 낮아진다.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기초대사 량을 높이기 위해 교감신경을 활성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내부 오장의 근육을 강화시켜 에너지 소비처를 늘려야한다
내부 장기의 근육이 정상화 되었으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약20- 30%를 차지하는
것이 외부 근육이기 때문에 에너지소비를 높이기 위해 적당한 운동을 통해 외부근육
량을 늘리는 것이다.
몸 안에서 일어나는 신진대사에 의한 에너지 소비는 70~80%로 내부기관, 오장이
튼튼하면 신진대사에 의한 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쉽게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는다
기초대사활동이 낮은 사람은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체질에 해당된다.
곧 기초대사 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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