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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다이어트&운동&건강

식욕을 억제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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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억제하는 자세

식욕을 억제 해주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밥 한공기를 후딱 비웠는데도 멈출 줄 모르는 왕성한 식욕 때문에 고민인 사람. 봄 타느라 입맛이 떨어졌다, 감기 때문에 밥맛이 없다는 친구들이 전혀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제시하는 입맛 떨어지는 방법들에 주목하라.


이쪽 저쪽 이 닦자
식후에 하는 양치질은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공복감을 없애주고 식욕까지 차단하는 효과를 낸다.
특히 식후에 들기 쉬운 간식 생각을 없애는 데도 아주 효과적이다. 꼭 식후가 아니라도 뭔가 먹고 싶은 욕망이 간절하게 생길 때 양치질을 해 보라. 또한 손톱을 다듬어 주거나 팩, 마사지 등의 보디 케어를 하는 것도 당기는 식욕을 쫓아버리는데 그만이다.

난 허브가 좋다
봄내음을 물씬 풍기는 각종 허브들이 식욕을 떨어트리는 일등공신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자연이 주는 초록색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어서 먹을 것에 연연해 하는 불안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준다.
특히 식탁 위에 허브를 놓고 키우면 분위기도 좋고, 음식 섭취량도 줄어들고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이 따뜻하면 입맛 뚝!
몸이 차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몸 구석구석 에너지 공급도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받기 위해 무엇인가 자꾸 먹고 싶어지는데, 이런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발이 차면 몸 전체가 차가워져서 식욕이 더욱 왕성해진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궈 두고 편안한 자세로 몸을 이완하면 식욕도 억제되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보게 된다.

빠른 음악 듣기
입맛이 떨어지게 하는 데에는 빠른 음악이 그만이다.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면 흥분이 되어 위장 작동이 정지된다.
따라서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 오늘부터 힙합이나 댄스 음악 CD를 가지고 다니면서 식욕을 절제해보자.

음식보다는 잠을
빠른 템포만 식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다. 심신의 피로를 풀고 긴장을 완화시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음악을 들으면 자연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다.
식욕을 줄여주고 편안한 잠을 유도하는 음악으로는 쇼팽의 전주곡들,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슈만의 교향곡 제 2번 3악장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제 22번 2악장 등이 효과가 있다.


파란 나라를 보았니
식욕을 억제하는 가장 좋은 색상은 파란색. 주방과 식기구, 식탁보는 물론이고 주로 생활하는 공간의 색상을 파란색 계통으로 바꿔보자.
공간을 바꾸기 어렵다면 눈을 감고 파란 바다, 파란 하늘, 푸른 초목 등을 상상해보자.


지압점 눌러주기
먹고 싶은 게 생각날 때마다 귀의 지압점을 50번 정도 자극해준다. 헤어핀이나 면봉으로 가볍게 찔러 보면서 아픔이 느껴지는 부분을 찾아 지압해주면 끝. 귓볼을 꾸준히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식욕은 억제된다
 
 
 
식욕을 억제해 주는 자세

 효과
몸의 경락을 가장 길게 자극하는 동작으로 식욕을 억제하
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처진 뱃살을 정리해주기도 합니다.
 
  방법
양발을 붙이고 상체를 숙여주세요. 손가락을 이용해 엄지발가락을 잡아 몸쪽으로 당겨주세요. 최대한 상체와 하체를 붙이려고 노력합니다. 유연하지 않을 때는 무릎을 가볍게 구부려주새요. 다리 사이는 벌어지지 않게 모아 40초 이상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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