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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덜먹는 다이어트 no, 저칼로리 다이어트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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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덜먹는 다이어트 no, 저칼로리 다이어트 good

메디컬투데이]체중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음식을 먹지 않는 데 촛점을 맞추는 데 비해 먹는 식사에 과일이나 채소등의 저칼로리 식품을 추가로 먹는것이 더욱 건강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의 일부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일부는 지방을 먹지 않는데 주력하는 데 비해 새로운 연구결과 저칼로리 식품에 촛점을 맞추도록 배운 과체중 성인들이 이 같이 단지 전체 칼로리만을 줄이도록 교육된 사람들에 비해 건강하게 체중을 더욱 많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연구팀은 과일이나 채소가 수분을 많이 함유 에너지 밀도가 낮은 반면 중량은 많이 나가 전체적으로 칼로리를 많이 보태진 않으면서 포만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658명의 남녀중 식사중 칼로리 밀도와 에너지 감소가 가장 컸던 사람이 6개월간 평균 6kg 가량 감량한데 비해 가장 체중이 적게 준 사람은 2.2kg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 들을 세 그룹으로 분류 체중 감량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첫번째 그룹에게는 과일이나 채소를 매일 9-12번 먹고 저 칼로리 유제품을 2-3번 먹을 것을 강조한 "DASH" diet를 하라고 교육한 반면 나머지 두 그룹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라고 교육하는 대신 과일과 채소와 유제품 섭취에 대해서는 교육을 하지 않았다.

연구결과 'DASH' 그룹의 사람들은 과일과 채소를 더욱 많이 먹어 전체적인 식사 섭취량은 늘었음에도 실제 칼로리 밀도는 가장 감소 체중이 가장 많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저칼로리 식품을 강조한 식사법이 칼로리 섭취를 피하는데 중점을 둔 식사법보다 지키기 쉬우면서도 건강에 유익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식사내 칼로리 밀도를 줄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섬유소나 비타민, 무기질 섭취를 더욱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중 감소가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의 주 목표이지만 영양학적 균형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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