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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어울리는 계절별 과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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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어울리는 계절별 과일은

■ 양기부족 남성의 발기부족 해결=
건강한 상태에서는 제철에 나는 과일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태양인은 '에 너지 응축'이므로 간장이나 소장을 보하는 과일이 좋다. 소양인은 '맑고 서늘 한 기운'이므로 차고 서늘한 성질의 과일이 좋다. 태음인은 '에너지 발산'이므 로 피부ㆍ폐를 보하는 과일이 좋다. 소음인은 '따뜻한 기운'이므로 성질이 따 뜻하고 소화가 잘되는 과일이 좋다.
딸기는 남자들의 양기가 약해서 나타나는 발기부족 증상을 치료한다. 소변량이 적거나 밤에도 소변을 자주 볼 때, 허리와 무릎 등 관절이 아프거나 시린 경우 , 사타구니가 축축한 경우에 좋다.
또 일을 무리하게 하고 난 뒤 몸의 체액이 고갈된 상태를 충당시키고 눈을 밝 게 하며 기운을 도와 몸을 가볍게 한다. 불임증에도 효과가 있다.
■ 잠을 깊이 못자거나 변비 있을때=
참외는 찬 성질이어서 몸 속에 열이 많아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변비가 있거 나 목이 마른 사람에게 좋다. 또 더위 먹었을 때 먹어도 효과적이다. 특히 참 외 꼭지는 열이 많아 생긴 가래와 담을 토해내게 한다. 참외 꼭지 말린 것을 갈아 콧속에 불어넣으면 누런 가래와 담즙이 넘어온다. 그러나 성질이 차기 때 문에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 참외를 많이 먹으면 기운이 떨어지고 식욕이 없어져 좋지 않다.
토마토는 누구나 먹어도 별 탈이 없으며 소화작용을 촉진시키고 위장 기능을 좋게 한다. 식욕이 떨어지고 목이 마를 때 식욕이 생기고 갈증도 해소한다.
한편 포도는 칼슘, 칼륨, 철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포도는 기를 늘리고 힘을 배양하며 살을 찌게 한다. 바이러스나 충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 과가 있다. 소화불량에도 좋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만성 호흡기질환에도 유용 하다.
■ 정신적 안정 효과에 노화 예방도=
감은 지혈작용이 있어 피를 토하거나 뇌출혈 증세가 있는 환자에게 좋다. 한방 에서는 가슴이 답답할 때, 담이 많고 기침이 나올 때, 만성기관지염에 사용된 다. 열이 나고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실 때 먹으면 좋다.
대추는 강장제로도 쓰이고 원기회복에도 이용되며 이뇨 효과도 있다. 신경쇠약 , 빈혈증, 식욕부진, 부인 냉병 등에 효과적이다.
대추의 단 맛은 정신적인 안정에 효과가 있어 히스테리에 좋다. 노화를 막아 주며 피부를 곱게 한다. 그러나 생대추를 많이 먹으면 몸에 열이 생기고 위장 기능을 손상시켜 소화장애를 일으킨다. 몸 속에 열이 많아서 목이 마르고 변비 가 심한 사람은 대추를 씹어 먹으면 좋지 않다. 한편 배는 술을 마신 다음에 먹으면 좋다. 기침이 오래도록 낫지 않을 때 배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넣어서 뚜껑을 덮은 뒤 푹 고아서 조금씩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소화 돕고 설사 막아…부기도 빼줘=
귤은 비타민 A, C 함량이 높다. 감기 예방ㆍ치료에 좋다. 혈관에 저항력을 주 어 혈관 파열을 방지하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의 산화 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는 비타민 E도 많다.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몸이 떨리고 손발이 저리며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 중풍 전조증이 있 을 때도 효과가 있다.
소화장애가 있을 때 소화를 도와주며 토하거나 설사를 할 때도 치료제 기능을 한다. 오래 먹으면 기운을 순환시켜 정신을 맑게 하고 딸꾹질에도 잘 듣는다. 평소에 소변 양이 적고 잘 붓는 사람이 귤을 먹으면 소변이 잘 나오면서 부기 가 내린다.
밤은 비만인 사람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된다. 특히 설사를 그치게 하고 부기를 내리며 물렁살을 빠지게 한다. 배탈, 설사가 잦고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비만한 사람들의 기운을 회복하게 하므로 다이어트 치료제로 없어서는 안되는 약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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