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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이요법_칼로리TIP

[칼로리의 정체] 식사조절 이렇게 하세요.. [칼로리의 정체] 식사조절 이렇게 하세요.. 본인 스스로가 비만관리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을 가지고 자기가 관찰 하고 조절하는 것이다. 식사 및 운동, 생활 일지 등을 통해 자신의 행동, 생각들을 기록함으로써 자기 반성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음식 섭취와 먹게 되는 상황에 대해 기록을 하는데, 식사 장소 및 식사 시각, 식사의 속도, 식사에 걸린 시간, 공복감의 정도, 감정 상태, 동행자, 식사 중 태도 등을 기록한다. 이를 통해 목표가 되는 행동들을 수정했는지 되새겨 봄으로써 올바른 행동들을 습득할 수 있다. 목표가 정해지면 시작 첫날부터 운동량, 식사량, 식사내용, 정신적, 신체적 변화 등을 되도록 자세히 기록하기 시작한다. 평소의 기록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살이 찌게 된 원인), 앞으로 개선해.. 더보기
[칼로리의 정체] 늘어나는 뱃살 주범은 `술` [칼로리의 정체] 늘어나는 뱃살 주범은 `술` 늘어나는 뱃살 주범은 `술` [문화일보 2004-11-18 12:23] 40대 초반인 김모 교수의 고민은 점점 늘어나는 뱃살이다. 김 교 수는 다행히 아직까지는 주변 사람들에게서 살이 쪘다는 말을 듣 지 않는다. 하지만 계절이 바뀌어 지난해에 입었던 바지를 다시 꺼낼 때마다 늘어난 뱃살을 실감하곤 한다. 이젠 더 이상 남자의 뱃살이 인격의 상징으로 미화되지 않는다. 소득수준이 높고 사회활동이 많은 사람일수록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를 가꾸는 데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른바 ‘몸짱’이 되기 위해 열을 올리는 것이다. 몸짱이 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술이다. 술은 고열량 음 료다. 기분 좋게 한잔 마신 생맥주 500㏄에는 대략 140㎉의 .. 더보기
[칼로리의 정체] 유기농 녹즙 진실은 뭘까? [칼로리의 정체] 유기농 녹즙 진실은 뭘까? 유기농 녹즙 진실은 뭘까? [중앙일보 2004-10-31 21:09] [중앙일보 이철재 기자] '가짜 유기농 녹즙'을 보도한 KBS와 이를 부인하는 풀무원 간의 공방이 뜨겁다. 만두파동 이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터라 소비자들은 양측의 진실게임 향방을 궁금해 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KBS는 "풀무원이 파는 유기농 녹즙이 농약과 화학비료를 써서 재배한 일반 채소(케일.명일엽)로 만들어졌다"고 보도했다. KBS에 따르면 농약과 비료를 전혀 쓰지 않는다는 유기농 신선초 재배지는 8개월 전인 지난 2월에야 만들어졌으며, 유기농 재배지가 만들어지기까지 지난 3년간 농약과 비료를 쓴 일반 신선초가 풀무원 유기농 녹즙회사로 공급됐다는 것이다. KBS는 또.. 더보기
[칼로리의 정체] ‘영양 과잉시대’ 열량섭취 줄이자 [칼로리의 정체] ‘영양 과잉시대’ 열량섭취 줄이자 ‘영양 과잉시대’ 열량섭취 줄이자 [한겨레 2004-08-18 12:08] [한겨레] [덜 먹어야 잘산다] 유태우 교수의 웰빙 뒤집어보기 ① ‘잘 먹자’ 웰빙은 시대착오 “웰빙식 먹자론에 반기를 들어라” 유태우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잘 먹고 잘 살자’식 웰빙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 ‘덜 먹고 잘 살자’는 것이다. 영양 과잉의 시대에는 잘 먹는 것 보다는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게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앞으로 열 차례에 걸쳐 다음과 같은 주제로 유 교수의 ‘덜 먹고 잘 살자’론을 연재한다. 요즘의 웰빙 붐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은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이다. 크게 봐서 몸에 해가 되는 것은 먹지 말고 좋은 것들만 골라 먹자는 뜻일 것이다.. 더보기
[칼로리의 정체] 영양 골고루 섞인 토종밥상 차려라 [칼로리의 정체] 영양 골고루 섞인 토종밥상 차려라 영양 골고루 섞인 토종밥상 차려라 [한겨레 2004-08-24 19:58] [한겨레] ⑵ 한식이 최고의 건강식 요즈음은 정말로 먹거리가 넘치는 시절이다. 기본적인 한식, 일식, 중국식, 양식에서 다시 분식, 패스트푸드, 퓨전 음식 등 너무나 많은 선택이 있고,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은 하루에도 몇 차례나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기가 바쁘다. 이처럼 많은 음식들 중 과연 어떤 음식이 우리의 건강에 가장 좋을까? 필자는 몇몇 유수 영양학자와 함께 한국식사의 우수성에 대한 연구를 올해 초 발표한 바 있다. 서양식과 서양인들이 우수하다고 인정하는 지중해식, 그리고 한국식사를 비교한 연구로서 각 나라의 암,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과 영양의 연관성을 종.. 더보기
[칼로리의 정체] 건강 컬러 식단 제안…아침은 하양·초록·빨강으로 [칼로리의 정체] 건강 컬러 식단 제안…아침은 하양·초록·빨강으로 건강 컬러 식단 제안…아침은 하양·초록·빨강으로 [조선일보 2004-09-23 11:06] [조선일보 유창우 기자] 한국 식단은 세계적으로도 건강한 식단이지만 색상 측면에서 본다면 초록색과 하얀색 채소에 치중돼 있다. 다양한 천연색소에 포함된 여러 영양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색깔이 포함된 식단, 즉 ‘컬러풀한 식단’을 차릴 것을 권장하고 싶다. 아직 한국에는 컬러 식단의 개념이 거의 없지만 미국 등지에서는 사회적 캠페인을 통해 “여러 가지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학교 급식에서도 컬러 식단을 통한 영양 교육으로 청소년기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을 바로잡아가고 있다. 이번에 짜본 컬러 식단은 일반인.. 더보기
[칼로리의 정체] ‘아침 냉수 한 컵’ 불로장생 보약! [칼로리의 정체] ‘아침 냉수 한 컵’ 불로장생 보약! ‘아침 냉수 한 컵’ 불로장생 보약! [주간조선 2004-09-17 18:38] 노폐물 제거·신진대사 도와줘… 朝食은 탄수화물고 과일, 구이 먹은 뒤엔 비타민C 한 알을 분명 존재한다. 다만 너무나 일상적으로 접하는 것들이어서 미처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불로장생을 위한 가장 정확한 처방은 올바른 습관이다. 좋은 습관을 지녔다면 일상적으로 만나는 흔하디 흔한 음식만으로도 얼마든지 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굳이 ‘웰빙’이니 ‘항암식품(또는 요법)’이니 하는 거창한 단어를 찾지 않아도 잘 살고 있는 자신의 몸을 발견할 것이다. 물 마실 때는 감사의 말 한마디 자, 이제 평생 지니면 좋을 올바른 식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40대 중반의 남.. 더보기
[칼로리의 정체] ‘맛없는’ 구내식당에 건강 있다 [칼로리의 정체] ‘맛없는’ 구내식당에 건강 있다 ‘맛없는’ 구내식당에 건강 있다 [한겨레 2004-09-14 21:18] [한겨레] 덜 먹어야 잘산다 (5) 외식은 구내식으로 필자가 근무하는 병원 근처에는 다른 직장과 마찬가지로 많은 음식점들이 있다. 전통적인 다양한 한식에서부터, 양식, 중국식, 일식, 월남식, 터키식, 패스트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퓨전식 등 없는 것이 거의 없고 텔레비전이나 신문에 맛집으로 소개된 음식점만해도 어림잡아 수 십개에 이르는 것 같다. 불황이라고 하는 요즈음에도 점심시간에는 거의 빈집없이 꽉꽉 들어차고 일부에서는 줄서서 기다리기도 한다. 먹는 문화가 유별난 우리들에게 외식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일 1회 이상 외식을 하는 국민이 전체의 40%에 이르고, 주 1회.. 더보기
[칼로리의 정체] 적게 먹으면 뇌 운동도 활발 [칼로리의 정체] 적게 먹으면 뇌 운동도 활발 적게 먹으면 뇌 운동도 활발 [한겨레 2004-09-11 12:18] [한겨레] 에디슨, 아인슈타인, 뉴턴, 다윈, 톨스토이는 유명한 채식주의자들이다. 특히 에디슨은 자신을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나는 천재가 아니라 남들이 잠자는 시간에 안 자고 더 많은 노력을 할 뿐”이라는 말을 남겼다. 어떻게 잠을 자지 않느냐고 묻자 “적게 먹는다”고 대답했다 한다. 싱싱한 식품을 적게 먹으면 완전히 소화돼 영양과 에너지 공급이 충분하게 이뤄지지만, 타 버린 육류 같은 음식을 과식하면 단백질의 소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혈관에 흡수돼 피가 탁해지고 일부는 부패하면서 장에 독소로 쌓여 몸이 쉽게 피곤해진다. 평소에 적게 먹는 버릇을 가지면 내장 기능에 부담을 덜어.. 더보기
[칼로리의 정체] 굶다가 폭식하는 습관 당연히 살이 안빠지죠 [칼로리의 정체] 굶다가 폭식하는 습관 당연히 살이 안빠지죠 [날씬하게 삽시다]굶다가 폭식하는 습관 당연히 살이 안빠지죠 [경향신문 2004-09-06 16:18] 노력에 비해 살이 잘 안빠져서 우울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는 물만 마셔도 살이 되는데 아무리 먹어도 날씬하기만 한 친구가 얄밉다던 어느 여대생. 밤새워 공부한 나보다 탱자탱자 놀면서 더 시험 잘보는 친구에 비유하면 지나친 것일까. 얄미울 만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한 만큼 결실을 보지만 열심히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푸념하는 분들도 있다. 왜 그럴까. 우선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는 경우다. 하루 한두끼만 먹거나 한끼 굶고 다음 식사는 폭식을 한다. 이렇게 되면 에너지가 불규칙적으로 공급되므로 기초대사가 저하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