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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연예인다이어트_김정은 `반갑지 않은 부위인데..` 울상 김정은 `반갑지 않은 부위인데..` 울상 [스포츠연예신문 2004-08-04 17:56] ‘파리의 연인’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만인의 연인’이 된 김정은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은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원치 않은 다이어트가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필요 없는 부위의 살들이 빠지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원치 않는 부위의 살들이 쏙쏙 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김정은은 SBS 주말극‘파리의 연인’중 약혼식 장면 촬영을 위해 미리 드레스를 맞췄는데요. 촬영 전날 드레스를 입어 본 결과 몰라볼 정도로 가슴 라인이 헐거워져 본인은 물론 주위의 사람들조차 놀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사흘동안 잠도 자지 못하고 촬영한 결과 몰라보게 살이 빠져버린 것인데요. 이에 김정은은 “며..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김정은"어머 내 가슴이…"드레스 수선 김정은"어머 내 가슴이…"드레스 수선 [스포츠투데이 2004-07-28 11:31] “가슴이,가슴이,줄었어요!” 톱스타 김정은이 연일 밤샘 강행군을 거듭하는 SBS 주말극 ‘파리의 연인’ 촬영 때문에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김정은은 최근 서울 청담동 한 웨딩숍에서 극중 약혼식 예복을 입는 장면을 찍었는데 촬영 이후 다음날 약혼 장면 촬영을 위해 드레스 가슴 라인을 수선했다. 불과 열흘 전 맞춘 드레스의 가슴 라인이 헐거워졌기 때문이다. 이 드레스는 김정은이 ‘약혼식 장면이 있다’는 작가의 귀띔을 듣고 미리 맞춘 것이다. 당시 몸에 꼭 맞게 제작했지만 사흘동안 한 잠도 못자면서 밤새 촬영하다보니 몸매가 변해 급히 옷을 수선하게 된 것이다. 김정은과 남다른 친분이 있던 웨딩숍 원장은 이 모습을 보고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