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뇨관리

[당뇨에좋은음식] 당뇨환자 식사요법 당뇨환자 식사요법 당뇨병 환자는 식품의 '혈당지수'를 정확히 알고 먹어야 한다. 혈당지수란, 포도당 100g이 올리는 혈당치를 100으로 놓고, 다른 식품 100g이 올리는 혈당치를 이와 비교해 지수화한 것이다. 최근 한국인이 많이 먹는 식품의 혈당지수를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당지수와 식사량 함께 고려해야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송윤주 교수팀이 한국인이 많이 먹는 식품 653가지를 선정한 뒤, 각 식품의 혈당지수를 분석했다. 당면(96), 쌀 음료(92), 찹쌀(86), 껌(85), 국수·가래떡·찹쌀떡(82), 피자·볶음밥·덮밥(80) 등이 고혈당 식품이었다.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은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표〉. 송윤주 교수는 "단, 혈당지수는 100.. 더보기
[당뇨병관리] 칼슘-비타민D, 당뇨병 막는다 칼슘-비타민D, 당뇨병 막는다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제2형(성인)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는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의 아나스타시오스 피타스 박사는 당뇨병전문지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을 30%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피타스 박사는 미국 간호사건강조사(NHS)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8만3천779명을대상으로 2-4년에 한 번씩 식사습관과 영양보충제 복용여부를 설문조사하면서 20년간 지켜본 결과 하루 칼슘 1천200mg이상과 비타민D 800IU(국제단위)이상 섭취하는여성은 당뇨병 발병률이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사 시작 당시 이들 가운데 당.. 더보기
[당뇨병관리] 꾸준한 당뇨병 관리를 위한 방법 꾸준한 당뇨병 관리를 위한 방법 “생활습관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 당뇨병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방해가 되는 생활습관을 바람직한 습관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요법, 운동요법을 잘 숙지하고도 장기간 굳어진 습관 때문에 실천에 방해를 받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방법을 활용하면 생활습관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1 변화가 필요한 습관을 찾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당뇨병 관리를 방해하는 다음의 습관들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 이 외에 자신의 좋지 않은 습관을 찾아본 후, 가장 방해가 되는 습관 혹은 습관을 고치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습관을 2~3개 선택합니다. -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이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거나 식사를 거른다. - 간식을 자주 또는 많이 섭취한.. 더보기
[당뇨병관리] 당뇨인 가족의 역할 당뇨인 가족의 역할 당뇨병은 가족관계에 밀착되어 있고, 매일 생활에서 부딪히기 때문에 “가족질병”이라고 합니다.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라도 당뇨병을 갖게 될 때 이런 특성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당뇨인이 있는 가족을 “당뇨가족”이라고 합니다. 1 돌봐주는 가족의 역할 중요성 가족 중 누군가가 당뇨병에 걸린다면 이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경제적으로 당뇨인과 가족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있습니다. 일단, 가족 내 누군가에게 당뇨병이 생긴다면 그 가족이 가지고 있던 생활유형은 당뇨인 위주로 바뀌게 되고(예를 들면 식사시간, 식사내용 등), 남에게 알리기를 꺼리면서 사회적 고립감을 느낄 수도 있고, 항상 가족들이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자기관리가 요구되는 만성질환인 당뇨.. 더보기
[당뇨병관리] 스트레스와 가족 스트레스와 가족 스트레스 점검 최근 1개월 동안 아래 항목에 대해 어느 정도 느끼고 있었는지 해당되는 번호에 O표를 하시오. 표시를 다 한 후에는 ○표시한 숫자를 모두 합해서 합계란에다 쓰세요. 심리적인 면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항상느낌 자주느낌 가끔느낌 전혀 없음 1 매우 긴장하거나 불안한 상태가 되었다 3 2 1 0 2 기분이 매우 동요되었다 3 2 1 0 3 사소한 일에 매우 신경질적이 되었다 3 2 1 0 4 소모감, 무력감을 느꼈다 3 2 1 0 5 침착하지 못하다 3 2 1 0 6 아침까지 피로가 남고 일에 기력이 솟지 않았다 3 2 1 0 7 화가 나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할 수 없었다 3 2 1 0 8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3 2 1 0 9 심각한 고민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 더보기
[당뇨병관리] 당뇨인의 스트레스 요인과 대처방법 당뇨인의 스트레스 요인과 대처방법 당뇨인의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바로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이건 나에게 스트레스야!”라고 생각되는 바로 그것이다. “지금 자기에게 닥친 일이 자기가 감당하기에 힘들다고 느낄 때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반응”이다. 자신도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스트레스의 희생양이 되어 버린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혈당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환자들은 당뇨 증상이 보이거나 당뇨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치료 할 때,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생활방식이 바뀌는 것에서도 스트레스를 경험한다(Rubin et al, 1997). 갑작스런 생활 사건(예를 들어 배우자의 사.. 더보기
[당뇨병관리] 당뇨인의 스트레스 관리 및 대처방법 당뇨인의 스트레스 관리 및 대처방법 스트레스는 당뇨병과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요? 스트레스는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하고 악화시키기도 하여 당뇨병 관리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누구라도 스트레스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생활을 할 수는 없는데, 적당한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것으로서 때로는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 지거나 거의 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 있게 되면, 우리 몸의 대사균형이 깨져서 당뇨병이 생겨날 수 있고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다양한 호르몬들을 분비시키는데 그 결과 혈압을 올리고 심장박동을 빠르게 할 뿐 아니라 인슐린의 수치를 낮추거나 작용을 방해하여 고혈당을 초래.. 더보기
[당뇨병관리] 당뇨병 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와 이의 극복 당뇨병 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와 이의 극복 당뇨병은 흔히 우울과 불안을 동반하는 만성질환이며, 정서적 영향을 많이 받는 정신신체 장애에 속합니다. 당뇨병의 발병 후 환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인한 부담, 합병증과 신체증상으로 인한 괴로움 등이 있고, 그외로 직장 및 사회생활의 어려움, 경제적 부담, 정신적 고통, 의욕상실, 좌절, 소외감, 심리적 충격 및 불안 등이 생깁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당뇨조절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스트레스의 관리가 당뇨조절에 중요합니다. 당뇨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는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 이는 신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량으로 분비되어 혈당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당뇨병환자는 우울과 불안성향이 높습니다. 따라서 치.. 더보기
[당뇨병관리] 당뇨병을 진단받은 이후 심리적 적응의 과정 당뇨병을 진단받은 이후 심리적 적응의 과정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당신은 현재 당뇨병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많은 사람들은 당뇨병을 처음 진단 받았을 때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합니다. 자신에게 당뇨병이 있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고 실감이 안 나서 당뇨병을 가볍게 생각하고 치료와 관리를 거부하거나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또 어떤 경우는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 때문에 오히려 치료와 관리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미루기도 합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상태들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련의 과정이지만, 지나치게 길어질 경우 치료를 방해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당뇨인은 자신이 어떠한 마음 상태 인지를 잘 살펴보고, 당뇨병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을 잘 관리할 수 있도.. 더보기
[당뇨병관리] 당뇨병 운동빈도 당뇨병 운동빈도 운동을 시작해서 어느 정도 운동에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 운동을 한다고 해도 운동의 시간은 하는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가벼운 산책이라고 하면 대략 30분 내지 한시간 정도, 경보라고 하면 10분 내지 30분 정도, 대부분의 구기 종목은 15내지 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가급적 강도 높은 운동을 짧게 하기보다는 강도가 약한 운동을 오래하는 것이 당뇨병을 위한 운동에는 더욱 바람직합니다. 운동의 시간을 한꺼번에 모두 해버리는 것보다는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반복하거나, 혹은 가능하다면 하루에 몇 번으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당뇨인에게 비교적 적당하다고 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로 예를 들면 1분에 약 80미터(30분에 2.4킬로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