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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연예인다이어트_김명민 VS 송강호, 살빼기의 달인? 김명민 VS 송강호, 살빼기의 달인? [OSEN=손남원 기자]제대로 된 연기를 위해서라면 뭘 못할까. 한국의 대표적인 연기파 남자배우 김명민과 송강호가 다이어트에 한창이다. 새 영화에서 맡은 배역을 실감나게 소화하려는 이 둘의 연기 욕심은 다른 배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김명민은 보통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 안의 지방을 쪽 뺄 수준의 한계 체중 감량에 도전하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베토벤 바이러스’를 촬영할 때보다 10kg 이상을 뺐다. 평소 72kg 정도 체중을 유지했는데 지금은 바늘이 62kg 밑으로 떨어질 정도"라며 "촬영 초반에는 한 숟가락 정도의 밥을 먹었지만 지금은 감량을 위해서 아예 탄수화물은 섭취하지 않고 생 야채만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MBC 인기 드라마.. 더보기
연예인 다이어트_송강호 송강호, 영화 위해 이발사 실습 송강호(35)가 이발사 실습을 받기 시작했다. 동시에 다이어트에도 박차를가하고 있다. 9월 초 크랭크인 하는 휴먼 드라마 의 타이틀 롤을 맡은송강호는 지난 18일부터 을지로의 한 이발관에서 이발사 교육에 들어갔다. 베테랑 이발사로부터 이발사의 손놀림과 자세를 배우기 위해서다. 동시에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의 시골 형사 역을위해 10kg를 찌웠던 그는 목표체중 75kg을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병행하고 있다. 송강호는 “다이어트는 언제나 고통스럽다. 하지만 영화를 위해 부지런히빼야 한다”면서 “남들은 내가 술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알지만, (사람들을 만날 때의) 한국 문화가 다 술로 이어져서 그렇지 사실 난 술을 별로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다이어트 하느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