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사량

[칼로리의 정체] 식사량 1/3 줄이는 게 건강·장수 지름길 [칼로리의 정체] 식사량 1/3 줄이는 게 건강·장수 지름길 식사량 1/3 줄이는 게 건강·장수 지름길 [한겨레 2004-09-04 12:39] [한겨레] 내 식사량은 보통 사람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키나 체격은 큰 편인데 구내식당에서 항상 반 공기짜리만 먹으니까 몸의 에너지 효율이 너무 높지 않으냐는 놀림도 받는다. 그러나 나는 오랫동안 ‘3인분’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대식가였다. 이젠 소식이 몸에 밴 탓에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할 정도이지만 이렇게 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10여 년 전 연구교수로 미국 텍사스의대 절식연구소에서 몇 년 동안 근무한 적이 있다. 이 연구소에서는 주로 흰쥐를 대상으로 소식이 수명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5년에 걸친 실험 결.. 더보기
다양한 식이요법들] 식사량을 조절하는 네가지 방법은? 식사량을 조절하는 네가지 방법은?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기본은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나 푸짐한 음식 앞에서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하버드대 의대에서 발행하는 하버드 여성건강 보고 11월호는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는 몇가지 팁(비법)을 내놨다. ◆눈을 단련시켜라=요즘에는 비스킷·쿠키같은 과자는 물론 즉석 스파게티처럼 포장된 음식까지 모두 열량과 영양소 함량이 적혀있다. 포장지에 적힌 열량이 한 봉지에 담긴 음식물 열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1회분이나 100g 기준으로 적혀있는 경우가 더 많다. 예를 들면, 500g짜리 비스킷 한 상자를 샀는데 ‘1회분 100g 기준­, 300㎉’라고 적혀있으면 5분의 1만 먹어야 적정량이란 얘기다.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