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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자외선 차단제, 알고 사용하면 효과 2배 자외선 차단제, 알고 사용하면 효과 2배 [중앙일보 프리미엄 하현정 기자] 자외선 차단제, 알고 사용하면 효과 2배 건성·지성 피부타입 따지고, 다기능 제품쓰면 관리 편해 피부 타입이나 부위별, 피부 고민에 따라 세분화된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름이나 모공 커버 등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해 줄 자외선 차단제 선택법을 Q&A로 알아본다. Q 여름철 자외선 차단이 더 중요한 이유? A: 자외선은 1년 365일 계절에 상관없이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여름철은 자외선 세기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 B-태닝, 일광 화상 / 자외선 A- 색소침착, 주름, 노화)이 다르기 때문에.. 더보기
‘메마른 논’ 겨울철 피부 자외선 차단·보습 중요 ‘메마른 논’ 겨울철 피부 자외선 차단·보습 중요 [스포츠칸 2006-01-09 20:25] 매일같이 들여다보는 자기 얼굴이지만 어느날 거울을 보니 못보던 주름이 생겨있던 경험, 3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아니 남성도 모두 공감하는 가슴아픈 기억일 것이다.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처지는 현상은 우리 신체 본연의 노화에 따른 피부 결합조직의 재생속도의 저하, 즉 우리 피부를 팽팽하고 볼륨있게 구성하고 떠받치고 있는 물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 및 피하지방의 손실에서 그 원인이 있으며, 자외선에 의한 광(光)노화 및 요즘같이 차고 건조한 계절의 건성주름 또한 노화주름으로 고정화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피부 맨 바깥쪽 각질층에서 머금고있던 수분을 건조한 대기로 자꾸만 빼앗기게 되고, 우리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 더보기
[피부병] 기미 2대 주범은 자외선·스트레스 [피부병] 기미 2대 주범은 자외선·스트레스 [스포츠칸 2005-11-11 20:41] 인기 탤런트이자 가수인 장나라의 ‘늘 그래왔듯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별을 곁에서 지켜보는 애절한 심정이 잘 표현된 노래다. ’너의 그늘진 얼굴을 볼 때면 내 마음이 아프곤 해’ 라는 노랫말을 통해서도 그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그러나 슬픈 일을 당한 것도 아닌데, 얼굴이 어두운 사람이 있다. 얼굴에 생긴 기미 때문에 도리어 마음에 그늘이 진 사람들이다. 기미는 전반적인 피부톤을 어둡게 한다. 아무리 표정이 밝아도 칙칙한 느낌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특히 눈가에 생겨난 기미는 눈 주위를 어둡게 해 인상이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 기미는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외관상 좋지 않아, 자칫 마음의 병이 생길 수.. 더보기
[강진수 원장의 웰빙피부] 태반요법으로 자외선 걱정 '끝' [강진수 원장의 웰빙피부] 태반요법으로 자외선 걱정 '끝' [스포츠한국 2005-07-27 09:12] 제약회사 영업사원(남ㆍ30세) 이모씨. 업무상 외근이 잦다 보니 피부색이 점점 검어지고 얼굴엔 얼룩덜룩한 기미와 잡티가 심해졌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기는 해도 시원한 자동차가 태양을 막아준다고 생각해 방심했던 탓이 컸다. 실제로 유리창을 투과해 들어오는 자외선은 얼굴뿐 아니라 왼쪽 팔도 새카맣게 태워 한여름 가마솥 더위에도 긴팔 옷을 입어야만 했다. 최근에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칙칙한 피부색과 기미가 최대 고민 중 하나다. 화장을 하지 않는 남성들은 화장을 하는 여성들보다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되기 마련. 때문에 남성피부도 적극적인 자외선 차단과 미백관리가 필요하다. 피부가.. 더보기
자외선 쬐면 뱃살도 찐다. 자외선 쬐면 뱃살도 찐다. 자외선에 노출이 많으면 피부의 피하지방세포에서 지방합성이 억제된다는 사실과 함께 그 원인물질이 세계최초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의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 김은주 박사팀은 자외선이 피부를 늙게 만들 뿐만 아니라 얼굴, 목, 팔 등 노출부위 피부의 피하지방세포에서 지방 합성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그 억제하는 원인 물질을 확인했습니다. 우리 몸의 지방은 피하지방에 85%가 존재하며, 내장지방에 15%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자외선을 온몸에 많이 쪼이게 되면 지방합성이 억제되어 과다하게 섭취된 칼로리는 피하지방에 저장되지 못하고 내장지방의 형태로 저장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노화 뿐만 아니라 온 몸의 건강이 나빠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햇빛에 포.. 더보기
[나들이 계절 자외선 주의] 봄볕… 피부는 괴롭다 [국민일보 2005-04-27 15:07] 온갖 꽃이 만발하는 4∼5월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나들이 하기 좋은 시기다. 특히 햇살이 따가운 여름과 달리 따뜻한 봄볕은 대체로 피하기보다는 만끽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봄철의 지나친 자외선 노출은 기미,주근깨,탄력 저하 등 피부 나이를 크게 앞당길 뿐 아니라 광선 각화증이나 피부암,백내장 등 보다 심각한 질병도 유발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약이 되는 햇빛,독이 되는 햇빛=태양 가시광선의 보라색 부분의 바깥쪽에 있는 자외선(紫外線)은 건강에는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적당량은 약이 되기도 한다. 피부세포가 자외선을 받을 경우 콜레스테롤을 자극해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비타민D를 만들어내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또 일사량이 늘면 멜라토닌 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