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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연예인다이어트_영화 ‘귀신이 산다’차승원 영화 ‘귀신이 산다’차승원 [스포츠투데이] 2004-09-13 11:37 영화배우 겸 탤런트 차승원은 연예계에서 독특한 인물로 꼽힌다. 모델출신으로 훤칠한 외모를 지녔지만 망가지는 ‘코믹연기’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을 시작으로 ‘라이터를 켜라’(2002) ‘광복절 특사’(2002) ‘선생 김봉두’(2003)에 이르기까지 히트작 모두 웃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런 그가 추석시즌 개봉 예정작 ‘귀신이 산다’(감독 김상진·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또 한번 폭소탄을 준비했다. #Cinema In 차승원 ―벌써 다섯 번째 코믹 영화인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 별다른 이유는 없다. 다만 웃음을 주는 연기가 나와 궁합이 맞는 것 같다. 내년 개봉예정인 ‘혈의누’(감독 김대승..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차승원, "김상진 감독은 부담, 여배우는 도움" 차승원, "김상진 감독은 부담, 여배우는 도움" [연합뉴스 2004-08-26 11:18]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차승원-김상진(감독) 콤비가 세 번째 만났다. 최근 영화계에서 세 작품을 함께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연극계 출신으로, 장진 감독을 중심으로 해 신하균, 정재영 등이 뭉치는 '장진 사단'과는 또 다르다. 앞선 두 작품 모두 흥행에도 성공했으니 이들의 세 번째 만남이 더욱 주목된다. 두 사람이 선보일 영화는 9월 17일 개봉할 '귀신이 산다'(제작 시네마서비스). 2001년 '신라의 달밤', 2002년 '광복절특사'에 이은 작업이며, 이번 역시 두 사람의 브랜드에 걸맞은 코미디 영화다. 25일 이화여대앞 한 카페에서 만난 차승원(34)은 힘이 없어 보였다. 운동과 금 식으로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