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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날씬한 편식]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식들 [날씬한 편식]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식들 먹고 싶다... 먹고 싶다... 먹고 싶다... 다이어트 시작하면 왠지 평소보다 더 먹고 싶은 생각에 괴롭습니다. 이 괴로움을 달랠 방법은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식을 먹어주는 것. 1.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이나 콩류 음식 등. 오징어같은 건어물도 많이 먹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2. 견과류 견과류에는 지방이 많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이라 적당하게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많이 먹지 않도록 한알씩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3. GI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음식 이게 현미. 도정되지 않아 색깔이 약간 노랗습니다. 현미가 대표적인데 GI지수가 낮은 곡물은 몸 속에서 체지방으로 잘 저장되지 않고 포만감이 오래가서 다이어트.. 더보기
마구먹기 장애, 과식 비만의 원인을 단순히 생각하면 (섭취칼로리 - 소비칼로리 = 저장칼로리) 라는 식이 성립된다. 즉 체내 대사이상이 아니라도 소비칼로리는 거의 일정한데 섭취칼로리가 많으면 저장칼로리가 증가하여 체지방이 늘게 된다. 섭취칼로리를 높이는 것은 과식이다. 그럼 과식의 원인은 무엇일까 ? 다음은 과식을 유발하는 몇 가지 기전이다. 1. 포만감을 느끼는 set-point의 상승이다. 시상하부에는 포만중추(satiety center)와 섭식중추(feeding center)가 있는데 포만중추는 음식물 섭취로 인한 위 확장, 혈중 포도당치의 상승, 인슐린 및 베타 교감신경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어 섭식중추를 억제한다. 포만감을 느껴 섭식중추의 작용을 억제하는 가장 중요한 신호인 혈당치(set-point)가 정상 이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