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튼튼건강TIP] 생약수 안전하게 마시는 방법

약수는 주변환경의 오염상태나 약수터의 위생관리상태를 살펴보고 마셔야 합니다.

약수는 주변환경에 의해 유해 중금속, 방사성 물질 등을 함유할 수 있으며 수인성 질병으로 전염성이 있는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 이질, 간염등의 전염병균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약수를 받는 물통은 잘 소독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통은 약수터에서 대충 헹굼으로 씻기보다는 집에서 뜨거운 물로 소독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새로사는 물통이라면 어떤 재질로 만들어진 물통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골라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길어 온 물을 작은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 후 윗부분의 깨끗한 물만 이용합니다.

생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약수는 실온에서는 금방 세균이 번식하여 4℃도 정도의 냉장고에 보관하여 마신느 것이 안전합니다. 또 오염 물질을 침전시켜 윗부분의 물만 마시도록 합니다.

*약수를 햇빛이나 전등 불빛에 비추어 보아 탁한 정도이면 끓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냄새가 이상하면 식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생수의 경우에는 원산지가 어디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시 지정 약수터가 아닌 경우 에는 약수의 관리가 미흡하므로 취수과정도 잘 따져 보아 수질이 안전한 것을 선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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