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로리의 정체] 칼국수·라면·우동, 너무 짜게 먹는다 [칼로리의 정체] 칼국수·라면·우동, 너무 짜게 먹는다 칼국수·라면·우동, 너무 짜게 먹는다 [YTN 2005-08-16 14:07] [임종렬 기자] [앵커멘트] 우리 국민들이 자주 먹는 칼국수나 라면, 우동이 너무 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식을 짜게 먹다보니 하루 평균 소금 성분인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 권장하는 양에 2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임종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자주 먹는 칼국수. 갖은 양념에다 바지락까지 넣다보니 시원하고 얼큰한 맛에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녹취:이준현, 서울 녹번동] "칼국수 국물이 시원해서 자주 먹죠. 친구들하고 국물맛 좋다고 다를 좋아해서.." 하지만 칼국수 한 그릇에 들어있는 소금성분, 나트륨 함량은 2천9백mg. 세계보건기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