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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비만과 관련질환 비만과 관련질환 비만은 외형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여러 질환들과도 관련이 있다. 특히 복부비만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어서 비만만은 여러 질환의 위험요인이며 반드시 치료되어야 하는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WHO에서는 비만을 단순히 다른 질환의 위험인자일 뿐만 아니라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 질환으로 분류하였다. 1. 고혈압 몸이 비대해지면 몸 전체로 보내야 하는 혈액이 많아지게 된다. 그 결과 심장은 더 힘차게 박동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또 피부밑에 쌓인 지방이 말초혈관들을 누르고 있기 때문에 신체 조직으로 혈액을 보내려면 그만큼의 압력이 세지는 것이다. 그 결과 비만인의 경우에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2배 정도 높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가 비만이라.. 더보기
[Diet 건강정보] 비만의 문제점 비만의 문제점 [출처]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3&wr_id=17 더보기
비만의 동반자, 성인병 성인비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만이 여러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특정 질환의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비만이 성인병의 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만은 다음과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순환기질환 : 동맥경화,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장해 - 내분비, 대사질환 : 당뇨병, 고지혈증, 고요산혈증 - 호흡기질환 : 수면시 무호흡증후군, Pickwick 증후군 - 소화기질환 : 지방간, 담석증 - 정형외과질환 : 변형성 무릎관절염, 요통증 - 부인과질환 : 무월경, 불임, 임신중독증 - 악성종양 : 자궁암, 유방암, 대장암 특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소하는 발목과 무릎통증, 요통 등도 과다한 체중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다음은 .. 더보기
[Diet 건강정보] 비만의 위험 요인 비만의 위험 요인 [출처]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3&wr_id=16 더보기
[Diet 건강정보] 마른비만과 일반비만 마른비만과 일반비만 [출처]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3&wr_id=15 더보기
식사요법만으로는 살을 뺄 수 없다? 식사요법만으로는 살을 뺄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 운동의 부족은 비만의 커다란 원인이 되고 있다. 성인의 평균 칼로리 섭취량은 10년 사이에 크게 늘지 않았는데 비만인구는 크게 늘었다는 사실에서 쉽게 알 수 있다. 운동부족은 소비칼로리를 줄일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체내에 저장하기 쉬운 대사상태로 변화시키고, 기초대사량이 감소되어 저장에너지가 늘어나기 쉽게 되며 지방합성효소의 활성도 촉진된다. 결과적으로 뚱뚱해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비만을 일반적으로 '칼로리 섭취량과 소비량의 불균형의 결과로 과잉 칼로리가 지방조직에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증가한 상태'라고 정의 내릴 때 몸 안에 저장되어 있는 여분의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요법 등으로 지방합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운동요법 등에 의해 지방분해를 촉진시키.. 더보기
지방세포수의 증가를 막자 비만은 체지방의 과다 축적상태로 지방세포의 수적, 양적 증가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지방세포가 수적으로 크게 증가를 하는 시기는 크게 세 번 정도인데 각각의 시기에 영양 과다섭취로 필요 이상으로 늘어날 위험성이 있다. 첫번째는 엄마 뱃속에 태아로 있을 때 엄마의 과다 섭취로 불가항력적으로 증가하고, 두번째는 첫돌이 될 때까지 이유식, 고과당의 과일, 과자 등을 과다 섭취하여 증가한다. 세번째 는 사춘기에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등 고칼로리의 간식류를 과다 섭취하여 증가한다. 물론 이 세 번의 시기에 정상적으로 지방조직이 증가하는 것은 신체적 성장과정이다. 신생아의 체지방율은 평균 10 - 15% 정도이다. 체지방의 축적은 출생 후 급속히 시작하여 생후 1년 동안 가장 높다. 1세에서의 체지방율은 평균.. 더보기
중년기 다이어트 중년기 다이어트 비만도 120% 이상이면 '비만'이라는 질병에 걸렸다고 말한다. WHR 은 비만으로 인해 다른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를 예측하는 척도로 사용되는데 남성은 0.95 이상, 여성은 0.8이상이면 성인병 발병률이나 사망률이 그 수치에 비례해서 상승된다는 보고가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 신진대사도 점점 느려진다. 일반적으로 중년이 되면 적게 움직이고 운동도 하지 않는 반면 고칼로리 식품을 선호하고 먹는 양을 줄이지 않아서 쉽게 살이 찐다. 사용되지 않고 남은 열량, 특히 저녁식사시 섭취한 열량과 술로 인한 열량이 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이 지방은 남성호르몬에 의해 먼저 복부쪽으로 모이게 된다. 여성도 중년이 되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남성호.. 더보기
복부형&둔부형 비만 – 비만부위에 따른 분류 복부형(사과형) 비만 비만부위 복부나 허리에 지방이 많이 축적된 형태이다. 성인병의 위험도를 평가할 때 전체 체지방량보다는 지방의 체내분포가 보다 중요한데 복부형 비만은 둔부형 비만보다 허혈성 심질환,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다. 복부에는 영양소를 중성지방으로 변환하고 그 중성지방을 지방세포에 저장시키는 지단백 지방분해효소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따라서 복부의 장간막 등에 있는 지방이 유출되어 간으로 이동하면 다른 지방조직보다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초래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복부형 비만도는 허리둘레 대 엉덩이둘레의 비율로 측정할 수 있는데 그 비율이 남성은 1 : 1 이상, 여성은 0.85 : 1 이상 허리둘레가 더 크면 성인병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주된 발생 성별 : 남성 .. 더보기
증식형&비대형 비만 –지방세표 유형에 따른 분류 세포 증식형(선천적) 비만 지방세포의 유형 지방세포의 크기는 정상이나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여 비만이 된 경우로 부모로부터 비만 유전자를 받아 태어난 선천적 비만체질은 보통 사람보다 지방의 흡수, 축적이 빠르고 많기 때문에 비만해질 확률이 높다. 체중감소도 힘들고 비록 체중을 감소시켰어도 원상복귀하기 쉽다. 주된 발생시기 지방세포가 왕성하게 증가하는 시기인 생후 1년까지 정도로 소아비만인 경우가 많다. 세포 비대형(후천적) 비만 지방세포의 유형 지방세포의 수는 정상이나 지방세포의 크기가 증가하여 비만이 된 경우로 출생 이후 후천적 환경요인 예를 들면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약물남용, 후천적 질병이나 생리적 변화(임신, 출산, 노화 등) 등에 의한 비만이다. 식사조절, 운동 등으로 꾸준히 체중조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