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옥주현 '늘씬한 진 모델' 변신… 1억 2000만원 '광고 계약'

반응형

옥주현 '늘씬한 진 모델' 변신… 1억 2000만원 '광고 계약'
[스포츠한국 2004-11-04 11:27]
가수 옥주현이 처음으로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옥주현은 최근 진브랜드 OZZANG과 6개월 단발에 1억2,000만원의 조건으로 지면광고 모델로 나서기로 했다.
지난 2002년 솔로로 나선 뒤 혼자 모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옥주현은 97년 론칭한 OZZANG이 내년 봄 재론칭할 때부터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OZZANG 관계자는 “옥주현이 서구적인 체형으로 하체가 곧고 길어 진을 입었을 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10개월 전부터 요가와 운동, 식이요법 등 건강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요가 예찬론자가 되어 틈나는대로 요가 알리기에 나서곤 했다.
옥주현은 이달 중순께 솔로 2집 앨범을 통해 가수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