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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살빼기(1)
Q. 다음중 뱃살이 가장 많이 빠지는 운동은 무엇일까요?
1. 윗몸일으키기 2. 달리기 3. 옆구리스트레칭
거의 모두 맞추셨군요. 예, 바로 2번입니다.
그럼, 두번째 문제는 좀 어렵습니다.
Q. 다음중 팔뚝살이 가장 많이 빠지는 운동은 무엇일까요?
1. 생수통들기 2. 어께 스트레칭 3. 달리기
좀 아리송한가요? 답은 3번입니다.
부위별 다이어트, 부위별 살빼기 기사나 정보가 많습니다.
그런 정보에서는 팔살을 빼기 위해 팔 운동을,
다리살을 빼기 위해 다리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부위 운동을 한다고 그 부위의 지방이 연소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리살을 빼기 위해 다리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부위 운동을 한다고 그 부위의 지방이 연소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윗몸일으키기기 뱃살빼는 운동이 아니라
복근을 단련시키는 운동이며,
사실 뱃살을 빼는데는 유산소운동이 중요하다는 것 아시죠?
허벅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벅지 근육운동보다 유산소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전신의 살을 많이 빼는 것이
허벅지사이즈도 가장 많이 줄이는 길입니다.
그럼, 가슴이 먼저 빠진다구요?
어쩔수 없습니다. 지방의 연소부위 순서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요.
민족마다, 남녀마다, 개인별로 다릅니다.
그렇다고, 허벅지 운동만 열심히 하다보면 허벅지살은 거의 안빠질 것입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지방의 연소부위 순서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요.
민족마다, 남녀마다, 개인별로 다릅니다.
그렇다고, 허벅지 운동만 열심히 하다보면 허벅지살은 거의 안빠질 것입니다.
물론 체중도 줄지 않구요.
반면 허벅지 운동을 안해도 체중이 줄면 허벅지도 많이 줄어듭니다.
허벅지건 팔뚝이건 사이즈를 많이 줄이는 길은 전신운동과 식이요법입니다.
특히, 종아리의 경우 근육이 대부분이어서 이러한 부위별 근력운동은
더 사이즈가 늘어나고 선이 분명해지는 상황의 악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참고글: 종아리알빼기- 종아리알은 알이 아니다. / 하체비만타입테스트)
그렇다면, 수많은 비디오들의 이소*나 신디크로포드는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마른편, 정상체중의 여성은 부위별 운동으로 쉐이핑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허벅지가 더 예쁘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둘레는 그렇게 줄지 않지만, 커브, 라인이 다듬어 집니다.
마른편, 정상체중의 여성은 부위별 운동으로 쉐이핑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허벅지가 더 예쁘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둘레는 그렇게 줄지 않지만, 커브, 라인이 다듬어 집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더 크게, 예쁘게 만들수 있거든요.
그러나, 당신이 이소라나 신디크로포드가 아니라면
비만도가 23이상이라면 어서 부위별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에 집중하세요.
비만도가 23이상이라면 어서 부위별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에 집중하세요.
근력운동과 유연성운동은 전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넘쳐나는 부위별 살빼기 보도와 기사들에 속지 마세요...
넘쳐나는 부위별 살빼기 보도와 기사들에 속지 마세요...
밑의 기사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위별 비만에 부위별 운동 소용없다.
■ 효과적인 살빼기 운동 요령 일반적으로 다리를 가늘게 하기 위해 자전거 타거나,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 일 으키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살을 빼려고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운동을 실시하면 해당부위의 근지구력이 늘 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등의 운동효과는 있지만 그 부위 지방만 특별히 많이 소 모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대한비만체형의학회 최윤숙 학술이사는 "운동할 때 근육이 에너지를 소모하기는 하지만, 그 에너지는 몸 전체의 피하지방이 소모되면서 얻어지는 것"이라며 "부분적 인 운동을 한다고 해도 그 부위만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살은 순서대로 찌고 순서대로 빠지므로 꾸준히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 만이 묘약이다. 운동도 효과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허벅지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이라면 유산소운동으로 몸 전체의 체지방량을 줄여 나가는 동시에 다리 근육을 전체적으로 늘려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하반신 의 혈액순환을 좀더 활발히 하도록 해야 한다.
부위별 살빼기가 불가능한 이유
왜 인류에게는 이같은 불행이=우리 몸의 지방은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살이 찌는 부위가 달라지는 ‘신체 분포의 법칙’을 가지고 있다. 지방분해 및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인 ‘리포단백리파제’(lipoprotein lipase: LPL)의 활성부위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LPL은 사춘기 때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면서부터는 복부 쪽에서 활성화된다. 이로 인해 사춘기 때는 하체(허벅지, 엉덩이, 종아리)에, 중년 이후에는 복부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다.
이와 별도로 우리 몸에는 β수용체가 있다. β수용체는 지방을 더 빨리 분해하도록 도와주는 지방분해효소 수용체로 주로 얼굴 등 상체 부분에 많이 분포된 반면,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α2 수용체는 하체 부분에 더 많아 살이 빠지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살이 빠질 때는 지방세포 분해 효소의 활성도가 높은 얼굴이나 어깨부터 분해되고 수분이 빠져나간다. 그 때문에 하체를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얼굴살이 먼저 빠지게 되는 것이다.
여성과 남성 사이에도 차이가 크다. 여성형 비만은 하체부터 군살이 붙는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붙고 그 다음이 복부 및 허리, 가슴과 팔뚝, 목, 얼굴 등의 순이다.
반대로 빠질 때는 가장 나중에 붙은 얼굴이나 가슴 등 상체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복부와 다리 등 하체가 마지막에 빠진다.
이는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의 활동으로 출산 및 수유를 위한 엉덩이, 허벅지 주위 등의 지방이 쉽게 축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갱년기를 거치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적어지면서부터는 남성형 비만인 복부비만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중년 이후 여성의 경우 아랫배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혈관의 분포와 혈액순환의 정도에 따라 신체 부위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혈관이 발달해서 혈액순환이 잘 되는 곳은 비교적 살이 잘 빠지고 그렇지 않은 곳은 잘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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