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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이그나로

허벌라이프 심장보조식품…‘나이트웍스’ 국내 첫 상륙 허벌라이프 심장보조식품…‘나이트웍스’ 국내 첫 상륙 지난 98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가 자신이 직접 개발한 제품을 들고 한국을 찾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이그나로 박사와 공동 개발한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C·E·엽산’ 출시 기념식을 갖고 이 제품을 국내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그나로 박사는 허벌라이프의 의학 자문위원으로 현재 UCLA의대 약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난 1998년 산화질소 발견과 함께 이 물질이 혈압을 낮추고 심장마비를 예방해 준다는 사실을 발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일산화질소 역할’을 응용해 만든 대표적 의약품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로, 그는 ‘비아그라의 아버지’로 통한다. 이그나로 박사는.. 더보기
효과적인 산화질소(NO)의 증진법개발 - 루이스이그나로 효과적인 산화질소(NO)의 증진법개발 - 루이스이그나로 아귀라는 생선이 있습니다. 아주 못생겼는데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고 담백합니다. 또 비리지도 않아 주당을 비롯핸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귀를 인천 지역의 옛 어민들은 '물텀벙이’라고 불렀습니다. 못생기고 쓸모가 없어 어부들이 그물에 걸리면 재수없다고 곧바로 물에다 '텀벙’ 버린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귀는 불가의 아귀(餓鬼)에서 왔다. 음식욕심이 많았던 사람이 죽어서 굶주림의 귀신, 아귀가 된다는 데서 유래됐습니다. 아마도 입이 커서 그렇게 연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로는 'blackmouth angler',다. 검은 입의 낚시꾼으로 해석할 수 있으니 동서양에서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접.. 더보기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허벌라이프의 의학자문을 맡고 있는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 루이지 그라톤 허벌라이프 부사장 약력: 1970년생. 92년 미 UCLA대 자연과학 학사. 95년 동 대학원 공중보건학(Masters in Public Health, MPH) 석사. 2000년 뉴욕대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의학박사. 2004년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에서 임상영양학 전공으로 포스트 닥터 수료. 2005년 임상영양학회 회원 인증. 허벌라이프 의학·교육 담당 부사장(현) “장수촌의 대명사인 일본 오키나와에서조차 당뇨와 비만이 늘고 있습니다. 건강과 영양에 좀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국허벌라이프 ‘2006 아시아 퍼시픽 월드팀 스쿨’ 행사의 강연차 방한한 루이지 그라톤 허벌라이프 의학·교육 담당 부사장(36)은 “한국 역시 건강한 나라지만 과거에 비해 비만인구가 늘었다”며.. 더보기
산화질소(NO)와 알츠하이머병 산화질소(NO)와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은 노인 인구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65세에서 85세 범위 내에서는 나이가 5세 증가할 때마다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이 2배씩 높아집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일단 발병하면 계속 진행되고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으며 연령대별 정상군에 비해 평균기대수명이 단축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와 같은 신경 독성물질의 축적으로 인한 양측 측두엽의 기능 저하로 시작되고, 점차 비정상적으로 뭉쳐있는 특징적인 단백질 덩어리 즉, 노인판(신경세포 밖에 베타 아밀로이드가 쌓여 있음)과 신경섬유농축체(신경세포 안에 비정상적인 타우단백질이 실타래처럼 꼬여 있음) 등이 전반적인 뇌의 피질부로 확산되면서 병이 진행됩니다.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뇌는 단백질과 세포 물질의 침착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