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보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로리의 정체] [Family/건강] 여름철 식품 보관 이렇게 [칼로리의 정체] [Family/건강] 여름철 식품 보관 이렇게 [Family/건강] 여름철 식품 보관 이렇게… [중앙일보 2005-08-07 20:51] [중앙일보 박태균] 여름엔 늘 먹거리가 문제다. 기온.습도가 올라가면 부패균.식중독균.곰팡이 등 온갖 세균이 제 세상을 만나기 때문이다. 주방에서 음식을 너덧 시간만 방치해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은 부패균의 작용이다. 또 설사.복통 등 소화기 증상이 잦은 것은 식중독균 탓이다. 이들 세균은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0~40도에서 가장 잘 자란다. 음식이 잘 상하는 여름철에 유의해야 할 식재료 보관법을 소개한다. ◆찬 음식은 차갑게, 더운 음식은 뜨겁게=미국 정부는 "식중독균.부패균은 5~57도(위험 온도 범위)에서 증식한다"며 "이 온도에 노출된 음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