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예인다이어트_오대규, 2개월만에 12㎏뺀 '바람둥이' 오대규, 2개월만에 12㎏뺀 '바람둥이' [굿데이 ] 미남 탤런트 오대규가 2개월 만에 12㎏을 감량하고 본격적인 시청률 사냥에 나섰다. 오대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주말극장 (극본 하청옥, 연출 고흥식·김형식)에서 잘생긴 외모의 신세대 작가 건태 역을 맡아 살인적인 다이어트를 실시했다. "졸업논문 준비하느라 앉아만 있었더니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더군요. 가슴 따스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좀 뺐습니다. 하하." 오대규는 지난 2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며 논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방송 환경변화에 따른 연예산업구조의 변천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국내 드라마 제작과 연기자 출연료 세부 내역 등을 논문에 담았다. 자료 조사를 위해 방송국 등을 드나들며 직접 발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