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다이어트_꿈의 몸매를 위한 스타들의 선택

꿈의 몸매를 위한 스타들의 선택

올해 대종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김아중. S라인의 선두주자로 더 유명한 그녀는 사실 학창시절 때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통통녀였다고 한다. 지금처럼 완벽한 몸매는 수많은 고초 끝에 이뤄낸 결과라는데. 그녀 외에도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 또한 통통녀에서 날씬녀가 되기까지 다이어트 비법은 천태만상이다.

건강미녀로 알려진 오윤아의 경우는 올리브 오일을 마시고, 틈틈이 트위스트 줄넘기를 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또한 상큼발랄녀로 주목 받고 있는 이수경은 고교시절 이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20kg이나 감량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케이스다.

결국, 지금은 비록 아름답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S라인을 위한 그녀들의 끊임 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화려한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는 다이어트가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됐을지라도, 그녀들 또한 지치기 마련. 여배우 고소영은 얼마 전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여 5kg이나 늘었다고 털어 논 것을 비롯해 연예인들이 일삼는 다이어트가 영원한 S라인을 보장해 주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즉 아무리 좋다는 다이어트를 해봐야 지방세포가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요요현상으로 인하여 뭇 여성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몸매는 그림의 떡이 되어버리는 셈이다.

때문에 다이어트의 기본이라는 운동요법과 식이요법 대신 지방분해 주사와 약물복용, 에스테틱, 몸매성형이라는 물리적인 힘을 빌리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보통 전문가와의 상의를 통해 각자 체형과 취향에 따라 또는 경제적인 사정에 맞는 적합한 체형관리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출처]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5&wr_id=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