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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힐러리 더프, 19세 비키니 건강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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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 19세 비키니 건강한 몸매
할리우드에는 어린 스타들로 린제이 로한처럼 약물 중독 재활원에 드나드는 문제아만 있는 것이 아니다. 리지 맥과이어의 스타로 최근 4번째 CD인 '디그너티(Dignity)'를 내놓은 힐러리 더프(19)가 7월2일 발간될 '셰이프(SHAPE)'지에 눈부신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할리우드에서 유행하는 '핀(pin) 같이 마른' 모습이 아니라 건강한 몸매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힐러리 더프는 '셰이프'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도 한 때는 핀처럼 가는 몸매를 만들려고 애를 썼다. 그래서 채식만 하는 다이어트까지 했다.

 

그런데 영양이 균형된 식사를 하지 못함으로써 건강을 잃었을 뿐 아니라 지나치게 말라버렸다. 언니의 위험 경고를 받고서야 다시 정상적인 건강식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모든 것에서 절제된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힐러리 더프는 로커인 조엘 매든과 2년간 사귀다가 지난 해 11월 헤어졌다. 조엘 매든은 현재 니콜 리치와 만나고 있다. 사랑의 상처가 있는 듯 그녀는 "30대가 되면 다시 시작해보겠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장윤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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