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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이문식 다이어트 비법 ~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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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법은 오직 달리기 뿐.”
배우 이문식이 7월31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까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문식은 영화 ‘플라이 대디’(감독 최종태)에서 소심한 가장 장가필 역을 맡아 영화를 위해 12kg을 찌웠다가 감량했다. 영화 속에서 이문식은 30대의 배 나온 아저씨 몸매에서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질 몸매로 변신,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문식은 20일만에 12kg을 감량한 비법에 대해 “나의 다이어트 비법은 뛰는 것 밖에 없어요”라며 “최종태 감독은 최고의 다이어트 코치”라고 힘겨웠던 촬영에 대해 농담스레 말했다. 이어 “20일 만에 살을 뺐더니 얼굴에 주름만 늘었습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문식은 영화 속에서 남산 구보, 버스와의 달리기 경주, 동전 채운 조끼입고 등반 훈련 등 혹독한 훈련을 직접 수행했다. 혹독한 트레이닝 장면을 직접 했냐는 질문에 이문식은 “그럼 CG로 했겠어요? 저희 영화는 CG사용 거의 안했어요”라며 “제작비가 없는데 CG 쓸 돈이 어딨어요?”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특히 이문식은 버스와의 경주 장면을 손꼽으며 “감독한테 마라톤 영화 찍는 거냐고 물었을 정도”라며 “오후 7시께부터 새벽까지 뛰면서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급격한 체중 증감을 경험한 이문식은 “찌울 때보다 뺄 때가 정신적으로는 건강했던 것 같아요”며 “SBS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 촬영 때문에 잠을 못자니깐 살이 안붙어서 62kg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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