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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 다이어트 "선명해지는 바디라인"

 
김미향 인턴기자
▲헬스걸 다이어트     © 이승윤 트위터
 

개콘 '헬스걸'들이 놀라운 몸무게 변화를 공개했다.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헬스걸' 코너에서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개그우먼 권미진-이희경의 신체변화를 시간 순으로 찍어놓은 사진이 개그맨 이승윤에 의해 공개됐다.

이승윤은 헬스 트레이너 역할을 맡아 실제 권미진-이희경의 다이어트를 돕고 있는데 "드디어 공개합니다. 헬스걸의 놀라운 변화. 처음 모습과 1주차, 3주차, 6주차 모습~ 앞으로도 헬스의 신과 악마조교 종훈이과 렛츠고!"라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헬스걸 다이어트 후 변화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헬스걸들은 다이어트 시작 초기 보다 훨씬 날렵해지고 복부지방도 많이 줄어든 상태로 86kg이었던 이희경은 71kg, 102kg 이었던 권미진은 78kg으로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 팬들을 경악케 했다.

두 사람은 하루 일과에서 닭가슴살, 현미밥, 채소 등 균형잡힌 다이어트 식단과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두사람은 코너에서 헬스걸들은 뛰어 다니며 식사하기, TV보면서 윗몸 일으키기, 사람 안고 책 읽기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모습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헬스걸 다이어트 후 변화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닭가슴살이 역시 다이어트에 최고인가 봐요", "이승윤 다이어트킹 등극", "헬스걸 다이어트 성공하면 예뻐지겠는데?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두 사람의 헬스 트레이너 이승윤은 이날 방송을 통해 "다음 주 부터는 두 사람이 2KG 이상 씩 빠지지 않을 경우, 조교 이종훈이 63빌딩 계단을 오르내리는 벌칙을 수행하겠다"고 선언해 결과를 더욱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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