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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평상시보다 빠르게
의식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목적에 따라 걷는 방법을 구분해서 사용한다.
걷는 속도도 천천히 걷는 것부터 매우 서둘러 걷는 것까지 다양하다. 걷는 방법에 대해 네 가지로 분류했다. ▶ 느린 워킹〓 산보하듯 걷기
아이쇼핑이나 산책할 때처럼 천천히 느긋하게 걷는 방법이다.
속도는 일분에 약 60m. 이 정도 속도의 워킹은 스트레스 해소나 어떤 일을 생각할 때 적당하다.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잡고 천천히 걷는 것은 두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이처럼 워킹은 경우에 따라 천천히 걷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보통 워킹〓 분속(分速) 약 70m의 '경제 속도'
평상시 물건을 사러 갈 때나 통근할 때 걷는 방법이다.
속도는 일분에 약 70~75m. 통근할 때나 외출할 때의 보행이므로 될 수 있는 한 자신이 편한 방법으로 걷는다. 이 정도의 속도를 '경제 속도'라고 하는데 에너지 소비가 가장 적어 일상 생활에 적당하다. ▶ 빠른 워킹〓 분속(分速) 약 90m의 '건강 속도'
지각할 것 같을 때, 재빠르게 바람을 가르며 보통 때보다 조금 빨리 걷는 방법이다.
속도는 1분에 약 90m. '보통 워킹'보다 조금 빠르고 강한 형태다. 보폭을 크게 한 전신운동이므로 건강 증진에 가장 적당한 보행법이다. ▶ 가장 빠른 워킹〓 분속(分速) 약 110m의 '빠른 걷기'
다리를 크게 벌리고 팔을 크게 흔들며 가능한 빨리 걷는 방법이다. ※ 주의사항
스피드는 1분에 약 110m. 워킹의 한계 속도다.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고 운동 강도도 강하다. 이 속도를 넘으면 오히려 천천히 뛰는 것이 편안한 보행법이다. 운동 강도란, 어떤 운동에 대해 자신이 힘들다고 느껴지는지의 여부를 말한다.
힘들면 힘들수록 강도는 높다. 특히 고령인 사람은 체력의 개인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을 객관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1분에 약 90m의 '빠른 워킹'을 체력적으로 가볍게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위의 보행법과 속도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각각의 걷는 방법은 자신의 생활 양식이나 체력, 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맞춰서 적용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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