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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빅토리 총감독 숀리, 도전자들을 위한 다이어트 특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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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총감독 숀리, 도전자들을 위한 다이어트 특별 강의

[아츠뉴스 김남배 기자] 2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이하 빅토리)에서는 다이어트 총감독을 맡고 있는 트레이너 숀리가 왕성한 식욕으로 힘들어하는 도전자들을 위해 특별 강의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숀리는 도전자들이 머물고 있는 합숙소를 깜짝 방문해 현재 프로그램 측에서 준비한 다이어트 식단을 통해 철저하게 식이요법 관리를 받고 있는 도전자들이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스스로 식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내용을 직접 준비, 도전자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숀리는 현재 도전자들이 먹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의 주식이, 평소 도전자들이 주로 먹던 흰 쌀 밥이 아닌 현미밥인 이유와 함께 다이어트 식품으로 곤약과 식물성 유산균을 추천했다.
 
빅토리 숀리 ⓒ SBS

이어 숀리는 현미에 대해 식이섬유, 비타민B, 칼슘, 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다며 현미밥이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도전자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낯설어 하는 음식인 곤약을 소개하며 “같은 무게에 비해 열량이 적고 쌀밥 100g이 150Kcal인데 비해 곤약의 경우 100g에 9Kcal 밖에 되지 않는다”고 약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임을 역설했다.
 
현재 도전자들은 저염식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기 때문에 염분이 많은 김치의 경우 섭취가 제한되어 있는 상황.
 
숀리는 도전자들에게 비교적 염분이 적은 백김치를 추천하며, 식물성 유산균은 변비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전도사 숀리가 직접 강의하는 다이어트 특별식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빅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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