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다이어트_현진영 4개월만에 46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사진 공개

현진영 4개월만에 46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사진 공개

[뉴스엔 권수빈 기자]

가수 현진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진영은 10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거의 다 뺐다. 124kg-78kg 이번엔 진짜 힘들었다"며 "다시는 살 찌우고 녹음 안 할거다. 이러다 기저귀 찰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그는 과거 살이 많이 찐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와 현재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진영은 과거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당시에는 124kg의 우람한 몸집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현재 모습에서는 볼살이 전혀 없는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이어 현진영은 10월 4일 "이번 앨범 때 녹음 전까지 살 찌웠던 사진과 실시간 사진 내일 2부 또 올리겠습니다. 넉달전까지 124kg을 넘겼는데.. '강심장' 녹화 때 보다 7kg이 더 빠졌어요"라며 "한 두 번 했던것도 아닌데 할 때마다 칭찬과 성원 그리고 건강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을 빌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현진영은 1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현진영 트위터)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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