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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 꼭 맞는 영양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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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 꼭 맞는 영양제 찾기

한때는 비타민이 암까지 예방해 준다고 해서 ‘비타민 열풍’이 불었다. 약국마다 비타민 제제가 동이 날 정도였는데, 이처럼 영양제 바람이 불자 전문가들은 일제히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영양제란 말 그대로 인체의 건강 유지에 부족한 부분의 영양을 보충해 주는 것인데, 마치 영양제만 먹으면 건강이 보장되는 것처럼 과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었다.
실제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균형 잡힌 식사만으로도 인체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가능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늘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이나 평소 육류나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사람,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 한해 음식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양분을 영양제로 보충할 필요는 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과 임신부, 수유부, 성장기 어린이, 노약자, 기타 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기 힘든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영양제 복용에 대한 궁금증 몇 가지

내가 먹는 영양제가 약일까, 식품일까?_ 영양제는 크게 비타민과 미네랄 등 인체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는 종합영양제와 특별히 결핍되기 쉬운 한 가지 영양소만 들어 있는 단일영양제로 나눌 수 있다. 비타민제와 혈액순환제, 철분제제, 칼슘제제 등이 대표적인데, 시중에 영양제로 불리는 제품은 건강보조 식품이나 영양보조 식품까지도 포함시키면 셀 수 없이 많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영양제는 ‘약사법 제1장 제2조 제14항’에 따라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말한다.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아도 부작용 등의 문제가 크지 않기 때문에 약사나 소비자가 판단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한 ‘약’이다.
반면 건강보조 식품은 식품 소재에 함유된 성분을 그대로 원료로 하거나 특정 성분을 분리, 추출, 농축, 정제, 혼합 등의 방법으로 제조 가공한 식품이다. 키토산, 상어간유, 연어유, 클로렐라 성분의 제품들이 이에 속한다. 또한 영양보조 식품은 단백질, 비타민류, 아미노산류, 지방산류, 식이섬유 중 필수 영양소를 1종 이상 첨가하여 분말이나 과립, 액상, 정제, 캡슐 등으로 가공한 식품을 일컫는다. 예를 들어 멀티카로틴, 허브비타민 제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을 구별하려면 제품 용기나 포장에 일반의약품 또는 보조식품 등으로 표기된 것을 확인하면 된다.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는 게 나을까?_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영양섭취는 포화상태를 넘어섰다고 한다. 비타민 C는 권장량의 거의 두 배에 달하고, 단백질은 1.3배나 된다. 권장량보다 덜 먹는 영양소는 칼슘(0.7배), 리보플라빈(비타민 B2, 0.9배) 정도라고 한다. 이 같은 영양과잉(?) 현상은 ‘보신 문화’의 영향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영양제 용기에 표기된 ‘권장량’에 대한 오해도 한몫하고 있다. 영양제를 먹을 때 섭취량의 기준이 되는 권장량이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실제로 많은 양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권장량이란 영양분을 상당 기간 섭취하지 않을 경우 몸에서 꺼내 쓸 비축분까지 고려한 것이므로, 영양제를 먹을 땐 권장량보다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영양제를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생기나?_ 권장량을 지키지 않고 영양제를 과잉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아미노산이나 수용성 비타민(B군, C)은 남으면 소변으로 배설되지만, 비타민 C는 경우에 따라 하루 1g 이상 섭취하면 설사와 복통, 결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은 배설되지 않고 우리 몸에 쌓여 오랫동안 남게 되는데, 지용성 비타민이 축적되면 간에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고 입맛을 잃거나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도 있다. 비타민 A는 두통과 피로, 비타민 D는 신장결석과 신부전, 비타민 E는 설사, 두통 등을 유발한다. 칼슘 보충제를 하루 1g 이상 복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출혈이 생기고 뼈가 오히려 약해지는 칼슘 중독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야 효과 있다는데?_ 정확한 시기를 규정지을 수는 없지만, 되도록 장기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단, 이는 전문의나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하며, 특히 임신 중에는 정확한 복용 기간이나 용량에 대해서 담당 의사와 상담하도록 한다. 그리고 영양제를 꾸준히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소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을 섭취하고, 운동이나 기타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일례로 안양에 사는 나정은 씨는 1년째 약을 먹고 있는데, 영양제보다는 식습관과 운동에 주의를 기울여왔다.
“항상 피로하고 기운이 없어 종합영양제를 먹었어요. 처음엔 기운도 나고 피곤도 사라지는 듯했는데, 그게 단순히 기분 탓이었는지 금세 똑같아지더군요. 병원을 찾아 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했더니 영양제 복용은 계속하되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영양제를 먹으면서 운동을 했더니 요즘엔 부쩍 건강해진 느낌이 들어요.”
  
영양제도 내성 생겨서 효과가 반감되나?_ 경기도 부천에 사는 주부 최명미 씨는 입안이 자주 헐고 염증이 생겨 종합영양제를 먹었는데, 6개월이 지나자 다시 재발했다고 한다. 그래서 영양제에도 혹시 내성이 있어서 효과가 반감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복용량을 늘였다. 과연 영양제에도 내성이 생길까? 이제껏 임상 연구보고에 따르면 영양제에 내성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씨와 같은 경우라면 입속 균에 의한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다 며칠 안 먹으면 기운이 없고 힘든 느낌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의 경우도 내성이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다른 약과 같이 복용해도 괜찮을까?_ 영양제 역시 의약품에 속하므로 다른 약들과 같이 먹었을 때 상호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으로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비타민 K를 복용하면 출혈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나 기타 질병으로 약을 먹고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치의와 상의하도록 한다. 
종합제제와 단일제제, 어떤 것이 좋을까?_ 흔히들 종합영양제보다는 단일영양제가 더 효과적이라고 말하는데, 서울삼성병원 최지선 약사는 “단일영양제이기 때문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은 심리적인 요인일 뿐 단일영양제가 더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영양소 결핍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단일영양제를 권하지만, 계속해서 한 가지만을 고집해서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단일영양제 복용 후에는 오히려 종합영양제를 처방함으로써 일부 영양소의 과잉이나 결핍을 막기도 한다고.
아기의 장 건강을 도와주는 ‘정장제’
유아기에는 장운동이 미숙하고 소화효소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 쉽게 장염에 걸린다. 이로 인해 변비와 설사, 소화불량, 식욕부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때 장내 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정장제가 권장되곤 한다. 단, 대부분의 소아과 의사들은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아기라면 굳이 정장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메디락베베_ 유산균 배양물에 비타민을 첨가시킨 정장제. 연령에 따라 정해진 분량을 하루에 4번씩 물이나 우유, 이유식 등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
비오비타(과립)_ 유산균, 낙산균 등 장내균총의 균형을 맞춰주어 불안정한 아기 장이 튼튼해지고 활성소화균이 소화 흡수를 도와준다. 또한 발육기에 필요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어 분유나 우유로 키우는 아기에게 좋다. 일동제약
비오메딕스(과립)_ 유·소아 어린이 정장제. 급성 설사 및 대장염, 기능적 결장 질환에 의한 설사에 사용한다. 급성 설사의 경우, 1일 4~8g을 나누어서 투여한다. 3개월 미만의 아기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할 것. 구주제약
아기 엄마와 임신부를 위한 ‘종합영양제’
다이어트나 편식, 평소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는 습관을 지녔다면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쉬워서 영양제 복용을 고려할 만하다. 특히 채식주의자나 건망증이 심한 주부는 비타민 B12를 보충해야 한다. 비타민 B12는 쇠간, 생선 등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으며 채소나 과일에는 없는 영양소. 부족하면 손발이 저리고 기억력 장애나 방향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엽산은 비타민 B군의 하나로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대체로 부족하다고 한다. 가임기 여성들에게는 엽산이 결핍될 경우 뇌에 이상이 있는 기형아를 출산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영양 섭취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One-A-Day_ 엄마들을 위한 종합영양제. 여성 건강에 필수 요소인 칼슘, 마그네슘, 철분, 티아민, 엽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비타민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름 그대로 하루에 한 알만 먹으면 된다. 바이엘
라모루-큐_ 여성 전문 한방 영양제. 여성호르몬 이상 질환 예방 및 치료제로, 19가지 생약 성분에 5가지 한약 처방을 가미해 저하된 생리 기능을 촉진시켜 준다. 사물탕, 당귀작약산, 인삼탕, 영계출감탕, 계지복령환 등의 한방 성분과 호박산 토코페롤, 니코틴산아미드 등 비타민제 함유. 보령제약
바이씨츄어블정_ 황색의 씹어 먹는 원형의 정제로 아스코르빈산(비타민 C)이 96%이고 초산토코페롤(비타민 E), 리보플라빈(비타민 B) 등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공급이 필요한 2세 이상의 남녀노소 모두가 먹을 수 있다. 1일 1~3회 입안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복용한다. 조아제약
복합하노백_ 호르몬 분비 기능 저하 및 말초 순환기능 장애를 예방 치료하고, 세포 필수 성분의 산화를 방지해 생체조직의 손상을 막아준다. 주원료인 천연토코페롤은 합성비타민 E 제제에 비해 체내 활성이 높다. 비타민 E 300I.U, UDCA 10㎎, 감마-오리자놀 10㎎, 낙산리보플라빈 2㎎ 함유. 동아제약
아로나민골드_ 비타민 B1, B2, C, E를 함유한 영양제로, TV 광고 효과로 종합영양제의 대명사처럼 통한다. 장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고 근육과 신경조직에 잘 흡수되어 피로를 덜어준다. 주성분인 B1은 수은이나 납 등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일동제약
엘레비트_ 임산부용 종합영양제. 비타민 A, B1, B2, B6, C, D3 및 엽산과 철분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서 임신부들의 부족한 영양을 보급해 주므로, 이것 외에 별도로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한국로슈 
하이비날에스정_ 임신·수유부, 병중·병후 환자, 노약자 등을 위한 종합영양제. 철 결핍성 빈혈의 예방 및 치료 외에도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구내염, 피부염, 잇몸 출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B1, B2, B6, C, E, 엽산, 판토텐산 칼슘, 니코틴산아미드 성분 함유. 한독약품  
임신부의 빈혈 예방을 위한 ‘철분제’
철분은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원료다. 철분이 결핍되면 산소 공급이 어려워져 빈혈이 생긴다. 임신부는 물론이고 생리 중인 여성이나 수유부, 출산 후의 여성에게 특히 필요하다. 물론 빈혈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임신부들이 먹는 일반 철분제보다는 철분 함유량이 더 많은 약을 복용해야 한다. 빈혈 증상이 없어져도 체내의 철분 저장량을 채우기 위해 6개월간 더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철분제는 칼슘제와 함께 복용하면 잘 흡수되지 않으므로 두 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한다. 커피·홍차·녹차에 든 탄닌 성분도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피하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보통 식후에 먹으나 소화 장애를 많이 느낄 경우 잠자기 직전에 먹도록 한다.
모메존 헤모골드_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는 철분보충제. 철분 요구량이 많은 임신부, 수유부,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 철분이 부족한 젊은 여성에게 좋다. 단백철, 선액티브철, 식용 건조 효모, 패각(가리비)분,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 B12 등 함유. 현대약품
브러든에스_ 철분 보강 영양제. 10㎖ 병에 담긴 액상에 가루를 넣어 잘 섞이도록 흔든 다음 복용한다. 엽산 활성물질도 들어 있어서 임신부들에게 특히 좋다. 대림제약
헤모사랑 액_ 임신부, 수유부 및 유·소아를 위한 마시는 빈혈 치료제. 글루콘산제이철나트륨 복염 성분 함유. 산뜻한 캐러멜 향으로 복용이 쉬우며, 신속히 흡수되어 철 결핍성 빈혈에 따른 각종 증상을 개선해 준다. 철분이나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유·소년기 빈혈 증후에도 사용한다. 경동제약
헤모프리큐_ 흡수가 뛰어나고 토할 듯한 느낌이나 입맛이 떨어지는 위장 장애를 최소화한 철분제.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점도 특징. 철분이 부족하기 쉬운 임신부는 물론 수유기 여성, 성장기 어린이, 고령자, 기타 철분의 필요량이 증가되는 사람들에게 좋다. 대웅제약
훼럼 플러스_ 유효성과 안전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위스 바이포사의 폴리말토스 철복염이 주성분이다. 기형아 예방과 뇌 발육에 필수적인 엽산과 헤모글로빈 생성에 필수적인 조혈 비타민 염산피리독신이 보강되었다. 민감한 복용자에게 발생하던 위장관 자극감을 완화하고 철분의 생체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1일 권장량을 하루에 2번 나눠 복용한다. 중외제약
훼마틴 에이(캅셀&시럽)_ 철 결핍성 빈혈에 좋은 조혈 철분제. 말의 비장에서 추출한 생체철인 페리친으로 만들어 인체 흡수가 잘되고, 구토나 메스꺼움, 상복부 통증과 같은 위장장애가 거의 없다. 위장관 장애 없이 소장에서 빨리 흡수하므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캡슐과 시럽 두 가지가 있다. 조아제약
불면증&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제’
칼슘은 뇌와 신경을 이완시켜 숙면을 도울 뿐만 아니라 뼈를 구성하고 튼튼히 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다. 칼슘은 특히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필수이자 임신중독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운동선수처럼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는 이들도 땀 속의 칼슘이 빠져 나가므로 적절한 칼슘 섭취가 필요하다고 한다. 단, 칼슘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철분제와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초콜릿에 함유된 수산이나 곡류에 함유된 피틴산, 다량의 지방 등은 칼슘의 소화를 방해한다. 반면 뼈의 성장을 돕는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촉진시켜 우유와 같이 먹으면 칼슘제 흡수율이 20배나 올라간다. 칼슘은 낮에 몸에 축적되었다가 밤에 빠져 나오기 때문에 자기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바이엑티브_ 출산으로 인해 칼슘 손실이 큰 엄마들을 위한 초콜릿 맛 칼슘제. 한 알에 우유 한 컵 분량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칼슘 섭취를 돕는 비타민 D와 비타민 K 성분도 함유. McNeil(미국)
액티브 칼슘_ 일본 가이오(주)의 세계적인 특허 기술로 생산, 흡수율이 매우 높은 이온화 칼슘 (Ca++)으로 만들었다. 칼슘 대사과정 후 찌꺼기가 거의 남지 않으므로 위장 장애 질환의 염려가 없는 건강식품이다. 성장기 어린이, 갱년기 여성, 임신·수유부에게 좋다. 일동제약
오스칼 500D_ 칼슘 결핍 및 기타 칼슘이 필요한 경우에 좋다. 오이스터 쉘 분말(칼슘), 비타민 D3(콜레칼시페롤) 성분 함유. 1회 1정, 1일 2~3회 식사 직후에 복용한다. 한독약품 
츄어블 산호칼슘_ 일본 오키나와 바다에서 채취한 산호에서 추출한 칼슘 보충제. 성장기 청소년과 임신부, 수유부는 일일 권장량인 200㎎보다 200~400㎎을 더 섭취해야 한다. 자일리톨과 사과 향을 함유해 칼슘 특유의 텁텁함을 제거하고 상쾌함을 더했다. CJ뉴트라
츄어블정 칼슘&마그네슘(Chewable Ca & Mg)_
씹어 먹는 칼슘&마그네슘 보충제. 하루 1회 2정을 씹어서 먹는다. 칼슘, 마그네슘, 트로피칼 프루트 향(열대과일 향) 함유. 씹어 먹기 때문에 복용하기가 편하고, 제산 작용이 있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어 속쓰림이 덜하다. 오가니카(캐나다)
술이나 담배 좋아한다면 꼭! ‘비타민 C’
알코올은 비타민의 흡수와 이용을 방해하고, 담배를 피우면 몸 안의 비타민 C가 감소한다. 야채와 과일 섭취가 부족한 육식가들에도 필요하다. 비타민 C는 한때 우리나라에 열풍이 불 정도로 감기 예방은 물론 암까지도 예방하는 필수 요소로, 임신부 및 수유부, 가임 여성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대표적인 비타민제다. 
비타500_ 마시는 비타민제. 농축 사과과즙, 비타민 C, 비타민 B2 ,니코틴산아미드, 타우린, 액상과당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비타민 C를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광동제약
쎌틱(연질캅셀)_ 비타민 A, C 보급 영양제. 초산토코페롤, 팔미틴산레티놀, 아스코르빈산, 셀레늄 등의 성분 함유. 심장 질환 및 고혈압, 감염성 질환, 시력 질환 등 여러 증상을 개선한다. 성인은 1일 1회 식후에 복용한다. 경동제약
씨올정_ 아스코르빈산(비타민 C)이 1정당 1,000㎎ 함유된 고단위 비타민 C 제제. 비타민 C 결핍에 따른 각종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좋다.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이상 침착을 방지하며, 알코올이나 담배의 니코틴 작용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 일동제약
츄어블 비타민 C_ 씹어 먹는 비타민제. 스트레스나 운동 또는 육체활동, 흡연, 음주 후 많이 발생되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 츄어블 비타민 C는 캡슐 비타민을 사용하여 수용성을 완화시키고 체내 이용률을 높였다. 딸기 과즙 분말 5.5% 함유, 상큼한 딸기 맛을 즐길 수 있다. CJ뉴트라
당뇨병, 고혈압 환자도 먹을 수 있는 ‘종합영양제’
보통의 질병들은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성분에 따라 비타민과 결합이 되어서 부작용이나,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약국에서 보통 '현재 몸은 어떠세요, 드시는 약이 있나요?' 라고 물어보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이런 당뇨병, 고혈압 환자도 효능저하나 부작용 없이 복용할 수 있게 임상시험까지 거친 대표적인 '종합영양제' 
파마톤_ 과학적으로 임상효과가 입증된 표준화된 인삼 추출물 G115, 황산화 비타민(Vit-A), A, 미네랄, 셀레늄, Letin 등 20가지의 각종 유효성분을 함유한 종합 영양제. 또한 1,8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3~21개월간 맥박, 동맥압, 정맥압, 체중, 식욕,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장기 복용시에도 체중 및 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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