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노하우] 운동 상해 방지법

운동 상해 방지법

◇ 운동강도는 조금씩 천천히 증가시키십시오
운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강도를 너무 높이 세우지 마십시오. 목표가 너무 높으면 무리하게 빠른 시간 내에 높은 강도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려 하고 결과적으로 과부하에 의한 운동상해를 입습니다. 운동을 함으로써 일어나는 신체내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반드시 하십시오. 근육이 긴장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초기증상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과다한 운동은 관절, 발목, 다리에 상해를 초래합니다.
이러한 부위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는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해야합니다. 근육이나 관절상해는 초기에 아스피린을 복용하거나 휴식을 취하면 치료가 됩니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 다음과 같은 증상들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 운동 중 또는 운동 후에 가슴의 왼쪽 또는 중앙 부분, 왼쪽 목, 어깨 또는 팔에 통증이나 압박감을 느낄 때
(격렬한 강도로 운동을 했을 때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심장에 이상이 있어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닙니다).
★ 갑자기 느끼는 현기증, 식은땀이 나는 경우, 얼굴이 창백해질 때 이러한 증상들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증상들이 심장질환으로 인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으로 즉시 운동을 멈추고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 실외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기온, 습도 등을 고려하십시오
습기차고 더운 날씨의 경우:
★ 기온이 낮거나 습도가 낮은 이른 아침 또는 해가 진 이후에 운동을 하십시오.
★ 더운 날씨에서 운동을 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이전까지는 평상시의 운동량 보다 적은양의 운동량을 설정하십시오.
★ 운동 전후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 알콜섭취는 탈수증을 초래하므로 삼가하십시오.
★ 운동 중에 현기증, 두통을 느끼거나 땀이 나오지 않는 경우 또는 체온이 너무 상승하는 경우에는 운동을 중지해야 합니다.
★ 땀복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여 땀을 많이 흘리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통풍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을 잃음으로써 줄어든 체중은 운동 후에 수분을 섭취하면 금방 예전의 상태로 돌아옵니다
★ 더운 날씨에 땀복과 같이 통풍이 되지 않는 옷을 입고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면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습니다.
추운날씨의 경우:
★ 한 벌의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서 입는 것이 좋습니다.
★ 벙어리장갑 또는 면양말 등으로 손발을 보호하십시오.
★ 체온의 40% 이상이 목과 머리부분을 통해서 식혀지므로 모자를 써서 체온을 유지하십시오.
★ 겨울에도 수분을 잃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십시오.
 
◇ 그밖에 주의할 사항
★ 음식을 섭취한 후 2시간 동안은 격렬한 운동을 삼가하십시오.
격렬한 운동을 한 후 식사를 하려면 운동 후 2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으십시오.
★ 옅은 색의 옷을 입고 운동을 하십시오.
★ 당뇨병환자인 경우에는 발의 신경이 무딘 경우가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출처] 홈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3&wr_id=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