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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몸매 `눈물겨운 노력의 승리` | |||
[연예영화신문 2004-11-02 17:20] | |||
할리우드 최고의 여신들, 그들은 얼굴 뿐 아니라 몸매에 관해서도 엄격했다. 얼마전에는 최고의 허리선을 자랑했던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뚱뚱해진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준 바 있다. 또 브리트니의 평생 라이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비대해진 몸을 본 이들도 그녀의 팬 자리를 하나 둘 반납했었다.
이러한 즉각적인 팬들의 반응이 있기에 할리우드의 여신들은 단 1kg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스타들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할까?
영화 "스피드"로 스타덤에 올라 현재 할리우드를 이끌어 가는 여신 중의 한 명으로 대변되는 산드라 블록.
그는 몸매관리를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는 이 중 한 명이다.
워낙에 살이 찌는 체질이기에 그녀는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칼로리를 신경 쓰며 되도록 굶는 방법을 택한다고 한다.
산드라는 적은 양의 음식을 빨리 먹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대신한다.
소위 말하는 눈곱만큼의 음식을 게 눈 감추듯 먹어치우는 것이 최대의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이다. 그래서인지 산드라는 이제 조금만 먹어도 뇌에서 빨리 포만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가장 아름다운 미소의 소유자 줄리아 로버츠. 그는 할리우드에서도 인정하는 최고의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줄리아의 다이어트 법은 다름 아닌 특수 아이스 크림이다.
아이스 크림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것은 누구 나가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줄리아는 그 아이스 크림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해 지금과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바로 저칼로리의 아이스 크림을 손수
만들어 먹는 것이다. 그는 개인 영양학자에게 350Kcal에 딱 맞는 아이스 크림을 의뢰했다. 이들이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기네스 펠트로는 운동으로 몸매관리를 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최고의 다리를 갖고 있는 기네스.
그의 완벽한 다리 곡선미는 모두 눈물겨운 트레이닝의 성과였다. 한 쪽 다리만 들고 서기 등을 하루에 20~30회 씩 해주는 것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그 이외에도 운동에 목숨을 건 스타는 바로 섹시함의 대명사 샤론 스톤. 얼마 전 최고 섹시녀라는 닉네임을 반환한다고 선언한 샤론은 아직까지도 몸매에 관해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 샤론의 몸매는 모두 운동과 충분한 수면에 기초를 두고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멋진 몸매를 유지한다"라고 답했을 정도로 운동의 신봉자다.
또 몸에 좋지 않은 술과 담배, 커피는 절대 가까이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타 공인 완벽 몸매 나오미 캠벨은 미국 음식보다 양이 적은 유럽 음식을 선호한다. 또 좋아하는 댄싱과 복싱을 꾸준히 해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한편 이 같은 방법들이 너무 힘들다고 가장 간단한 방법을 선언한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완벽한 성형미인 데미무어. 그는 전신을 5억원이 넘는 금액을 들여 변신을 꾀했다.
또 이에 뒤지지 않는 성형 광으로는 셰어가 있다. 이미 50의 나이를 훌쩍 넘겼음에도 불구, 그녀의 몸매는 완벽하다. 일년에 수차례나 시술하는 주름 제거 수술과 박피, 지방 흡입 등이 지금의 그녀이룬 원동력이다.
발행: 연예영화신문 6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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