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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허벌라이프 보도자료

건강·영양균형 보급 15년…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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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영양균형 보급 15년…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

한국 허벌라이프 창립 15주년 행사
과학·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개발
다양한 체중관리·건강증진 제품 판매
어린이·스포츠 선수·독거노인 후원

건강 보조식품 판매 회사인 미국 허벌라이프(Herbalife)의 한국법인인 한국 허벌라이프가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1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창립 기념행사에는 2만6000여명의 직원과 일반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내에서 열리는 기업체 단일 행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 허벌라이프는 과학과 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시킨 체중 조절용 건강식품으로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한국 허벌라이프 창립 15주년 행사에서 장영희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등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영양균형'과 '다이어트' 제품으로 승부

1980년 설립된 허벌라이프는 과학기술에 기초한 체중관리와 뉴트리션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2004년 뉴욕증시에 상장된 허벌라이프는 250여만명에 이르는 디스트리뷰터(판매자)를 통해 직접판매(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으로 아·태 지역과 유럽, 북남미 등 전 세계 78개국에 진출해 있다.

한국 허벌라이프는 1996년 설립해 독립적으로 국내 디스트리뷰터를 확보하고, 체중 관리와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콘셉트로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를 통해 한국이 허벌라이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1위, 전 세계 3위 시장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국 허벌라이프는 체중 조절용 건강식품 이외 에도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루이스 이그나로(Louis Ignarro) 박사와 공동 개발한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TM 비타민 C, E, 엽산'과 '리프트오프' '허벌라이프라인 오메가-3'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한 다양한 건강식품으로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한국허벌라이프 제공
나누는 기업 문화 실현

허벌라이프는 창립자인 마크 휴즈가 1994년 설립한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과 1998년 출범한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통해 세계 곳곳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Changing People's Lives)'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과 균형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한국 허벌라이프도 사회복지법인 상록보육원과 어린이재단을 통해 각각 '카사 허벌라이프'를 출범시켜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과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상록보육원의 취사 시설을 새로 고치고, 친환경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했다. 매년 어버이날과 성탄절에 독거노인을 찾아가 외로움을 달래주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카사 허벌라이프 아이들과 함께 '봄소풍' '영어 축구 교실' '겨울철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에 걸맞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스페인 프로축구단 FC바르셀로나와 미국 프로축구단 LA갤럭시의 공식 스폰서를 맡는 등 각종 스포츠 대회와 팀, 개인 등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 허벌라이프는 설날과 추석에 민속 스포츠인 씨름 대회를 후원했고, 국내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의 선수들에게 자사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기업 문화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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