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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CF여왕 전지현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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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만 예쁜 영화 데이지


네델란드 올로케, 홍콩 유위강 감독, 전지현 정우성의 영화 첫 만남 등
화제를 몰고 왔던 영화 '데이지'는 한국관객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홍콩 멜로물을 보는 듯한 느낌에 전지현의 얼굴만 보이는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필자도 데이지 영화를 보는 내내
서른이 넘는 나이에도 여전히 멋있는 옵퐈~ 정우성과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의 아름다운 풍경,
전지현의 얼굴과 몸매에만 감탄했으니 말이다.

쉬는 동안 5Kg을 뺐다는 전지현. 도대체 뺄 살이 어디 있었던 거야~
그 덕분인지 영화 속에서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모델처럼 빛이 났다.
아무 프린트도 없는 기본 티셔츠는 동대문 3천원짜리 같았는데도
전지현이 입으니 스타일이 사는 것.

전지현 효과


전지현이 CF를 찍으면 업계 1위로 올라선다는 '전지현 효과'는
테크노 댄스를 유행시킨 삼성 프린터, 디지털 스토리 올림푸스,
엘라스틴 하세요, 네이버 까페 등으로 이어진다.

전지현 효과란 말이 나올 정도로 CF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이유는 뭘까?
바로 17차 CF에서처럼 현란하면서 입체적인 카메라 앵글에 있다.
거기에 춤이나 섹시한 옷으로 전지현의 몸매를 부각시키며
청순에서 섹시, 엽기까지 넘나드는 전지현의 이미지가 매출을 끌어 올리는 것.

최근 새로운 버전의 CF가 방영중인 17차 역시
전지현이 CF모델을 맡은 후 매출이 5배가 올랐다고 한다.
작년에 선보인 17차 CF에서는 포토샵 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번 17차 CF에서는 5Kg 감량과 운동으로 탄탄해진 몸매를 과시한다.
 


현재 방영중인 라네즈 광고도 화제이다.
모노톤의 화면으로 소리가 없는 광고인 '핫핑크로 말해요'는
섹시한 전지현보다는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다.

전지현이 CF 이미지만 먹고 사는 스타라는 평도 있지만
과거 최진실이나 이영애도 CF로 정상에 올라선 스타들이다.
'전 배우로 오래 남고 싶어요.
하지만 너무 짧은 시간에 영화를 통해 많은 걸 보여주면 식상할 수 있잖아요.
이런 점을 고민하다보니 팬들앞에 좀 늦게 나설뿐이에요.
기획에 의한 CF와 달리 연기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직 26살이고 배우로도 갈 길이 먼데
너무 지금까지의 모습으로 저를 판단하지는 말았으면 해요.

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전지현,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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