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예인다이어트_몸짱 김재박 감독"다이어트는 계속된다" 몸짱 김재박 감독"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속보, 스포츠] 2003년 12월 28일 (일) 13:48 현 프로야구 감독 중 최고의 ‘몸짱’은 누구일까. 최근 40대 초반의 코치들이 줄줄이 감독 감투를 쓰면서 몸매좋은 ‘신 감독군’이 출현하고 있지만 김재박 현대 감독(49)을 당해낼 순 없다. 174㎝,77㎏에 군살이 전혀 없는 배,탄탄한 다리 근육. 지금도 유격수 포지션에 세워놓으면 총알 같은 송구를 팽팽 뿜어낼 기세다. 김감독은 몸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 살이 찌는 것을 불쾌해 한다. “배가 튀어나오는 것만큼 보기 싫은 게 어디 있겠어요.” 꾸준한 운동도 필수지만 적절한 식사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김감독은 77㎏이 조금이라도 넘어가면 음식 조절에 들어간다. 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