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뇨병관리] 칼슘-비타민D, 당뇨병 막는다 칼슘-비타민D, 당뇨병 막는다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제2형(성인)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는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의 아나스타시오스 피타스 박사는 당뇨병전문지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을 30%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피타스 박사는 미국 간호사건강조사(NHS)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8만3천779명을대상으로 2-4년에 한 번씩 식사습관과 영양보충제 복용여부를 설문조사하면서 20년간 지켜본 결과 하루 칼슘 1천200mg이상과 비타민D 800IU(국제단위)이상 섭취하는여성은 당뇨병 발병률이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사 시작 당시 이들 가운데 당.. 더보기 [당뇨병관리] 당뇨인 가족의 역할 당뇨인 가족의 역할 당뇨병은 가족관계에 밀착되어 있고, 매일 생활에서 부딪히기 때문에 “가족질병”이라고 합니다.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라도 당뇨병을 갖게 될 때 이런 특성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당뇨인이 있는 가족을 “당뇨가족”이라고 합니다. 1 돌봐주는 가족의 역할 중요성 가족 중 누군가가 당뇨병에 걸린다면 이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경제적으로 당뇨인과 가족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있습니다. 일단, 가족 내 누군가에게 당뇨병이 생긴다면 그 가족이 가지고 있던 생활유형은 당뇨인 위주로 바뀌게 되고(예를 들면 식사시간, 식사내용 등), 남에게 알리기를 꺼리면서 사회적 고립감을 느낄 수도 있고, 항상 가족들이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자기관리가 요구되는 만성질환인 당뇨.. 더보기 [당뇨병관리] 만성질환과 스트레스 관리 만성질환과 스트레스 관리 “만성질환 관리는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 당뇨병과 고혈압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평생 동안 꾸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만성질환을 관리하다 보면 누구나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는지 조차 모르거나 스트레스를 받아도 어쩔 수 없다고 여기고 방치해 두면 스트레스가 점차 누적되고 커지게 되어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관리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따라서 당뇨병이나 고혈압 관리를 위한 식사와 운동을 잘 실천하려면 스트레스 관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1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동일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른.. 더보기 [당뇨병관리] 당뇨병 운동빈도 당뇨병 운동빈도 운동을 시작해서 어느 정도 운동에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 운동을 한다고 해도 운동의 시간은 하는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가벼운 산책이라고 하면 대략 30분 내지 한시간 정도, 경보라고 하면 10분 내지 30분 정도, 대부분의 구기 종목은 15내지 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가급적 강도 높은 운동을 짧게 하기보다는 강도가 약한 운동을 오래하는 것이 당뇨병을 위한 운동에는 더욱 바람직합니다. 운동의 시간을 한꺼번에 모두 해버리는 것보다는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반복하거나, 혹은 가능하다면 하루에 몇 번으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당뇨인에게 비교적 적당하다고 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로 예를 들면 1분에 약 80미터(30분에 2.4킬로미.. 더보기 [당뇨병관리] 운동도 요령있게 해야 보약 운동도 요령있게 해야 보약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에는 유난히 감기환자 가 많다. 왜 많을까? 이는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에 열을 억제하는 체질로 변해 있 던 신체가 원상태로 돌아가야 하지만 환절기 급작스런 심한 일교차로 쉽게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쓸 만한 건강 증진법이 바로 운동이다. 환절기 운동을 보약이라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 비롯됐다. 날씨도 선선해져 운동에 대한 욕구가 자연스럽 게 일어나는 이즈음 올바른 운동 요령을 살펴본다. ■ 운동 첫날은 가볍게 - 첫 운동 후, 48시간 회복기 필요 처음 운동을 시작한다거나 여름내 운동을 접었던 사람들은 운동강도나 종목선택 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동안 운동량이 부족해 강직 되거나 이완된 근육이 급 작스런 고강도 운동으로 인해 .. 더보기 [당뇨병관리] 운동은 전투가 아니다! 운동은 전투가 아니다! 과체중으로 인한 갖가지 질환에 시달리던 직장인 김민녕 씨(28). 건강을 위해서는 감량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헬스 클럽에서 러닝을 시작했다. 그러나 1개월여가 지난 후, 발목과 무릎에 통증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은 결과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부상의 원인은 '무리한 운동'. 갑작스런 운동으로 관절에 과부하가 걸려 인대가 손상된 것이다. 무작정, 전투적으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사람마다 몸에 맞는 약이 따로 있듯, 운동도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특성에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 다이어트엔 조깅보다 워킹을 김 씨의 경우처럼 살을 빼기 위해 뚱뚱한 사람에게 갑작스런 조깅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체중 조절이 목적이라면 몸무게가 직접 실.. 더보기 [당뇨병관리] 외식 시 고려사항 외식 시 고려사항 1. 올바른 외식 방법 식사 전에 음식의 종류, 한 끼 식사량 등을 염두에 두고 매일의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외식은 설탕과 기름을 많이 사용하므로 고칼로리를 내며, 영양적으로 불균형하고, 소금을 과잉 섭취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하루에 1회 정도만 하도록 합니다. 외식 시간은 정해진 시간에서 1시간이상 벗어나지 않으며 제때에 식사하도록 합니다. 외식을 하기 위해 그 전 식사를 거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식사 계획에 맞추어 곡류, 어육류, 채소, 지방이 골고루 배합된 음식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2. 외식음식 선택요령 다양한 식품이 포함되어 영양소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한식과 일식으로 선택하고, 튀김이나 볶음류 등의 양식과 중식은 자주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야채조림, 초무침 등.. 더보기 [당뇨병관리] 당뇨병식사_지방군 당뇨병식사_지방군 지방군에 속하는 식품은 식물성 기름, 고체성 기름, 견과류, 씨앗, 드레싱 등이 있으며 지방군 1교환단위에 들어있는 영양소는 지방 5g으로 45칼로리의 열량을 냅니다. 지방군에 속한 모든 식품은 적은 량의 섭취로도 높은 열량을 내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튀김보다는 조리거나 볶는 요리, 나물, 무침 들에 소량씩 사용합니다. 견과류 8g 식물성 기름류 5g 드레싱류 10g [출처] 당뇨관리_닥터푸드 - http://rosemoll.com/bbs/board.php?bo_table=info22&wr_id=50 더보기 [당뇨병관리] 당뇨병식사_곡류군 당뇨병식사_곡류군 곡류군에 속하는 식품에는 주로 당질이 많으며, 밤류, 죽, 알곡류, 밀가루, 전분, 감자류와 이들로 만든 식품들이 해당됩니다. 곡류군 1교환단위에 들어있는 영양소는 당질 23g, 당백질 2g으로 100칼로리의 열량을 냅니다. 쌀밥, 보리밥 70g (1/3공기) 쌀죽 140g (2/3공기) 삶은 국수 90g (1/2공기) 감자 140g(중 1개), 고구마 70g(중 1/2개) 떡류 50g [출처] 당뇨관리_닥터푸드 - http://rosemoll.com/bbs/board.php?bo_table=info22&wr_id=47 더보기 [당뇨병관리] 몸이 아픈 날의 당뇨병관리 요령 몸이 아픈 날의 당뇨병관리 요령 심한 몸살이나 배탈 등 몸이 아플 때는 당뇨병 관리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를 투여하고 있는 당뇨병환자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더라도 몸이 아플 때는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들이 더 많이 분비되어 혈당은 오히려 더 상승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필요하게 됩니다. ① 평소 사용하던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용량을 그대로 투여합니 다. 식사를 못하거나 구토, 설사를 하더라도 약물의 투여를 중단해서 는 안됩니다. ② 평소보다 혈당검사를 자주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의 용량을 조 절하여야 합니다. ③ 만약에 혈당이나 요당이 높게 나오면 소변의 케톤검사를 자주 실시 해야하며 케톤이 나오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