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뽀송뽀송' 아기 같은 피부, 그 비결은? '뽀송뽀송' 아기 같은 피부, 그 비결은? [고뉴스 2005-05-25 17:00] 사람의 신체기관은 태어날 무렵 불완전하던 것이 점차 형태를 갖춰 완성돼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에 딱 하나 예외가 있다면 바로 '피부'일 것이다. 아기들은 7일마다 새 피부로 바뀌기 때문에 늘 탄력있고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피부 재생주기는 점점 늘어나고 70대 노인의 경우 평균 4~6주에 달하게 된다. 피부 위에는 세월을 거듭하면서 많은 정표들이 생긴다. 그래서 유아기에 대한 어떤 추억 못지않게 '그때 그 시절'의 피부를 되찾고 싶은 욕망은 간절할 것이다. 피부를 괴롭히는 적은 도처에 널려있다. 사춘기에 들어서면 최대의 적인 '여드름'이 버티고 있는데, 여드름은 피부 속의 피지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