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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변

변비 & 숙변 변비 & 숙변 대변의 횟수가 아주 드물고 변이 딱딱하여 대변을 보기가 힘든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변 보기가 어렵고 고통스러우며 복부 팽만감이나 불쾌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배변습관이 규칙적인데도 불구하고 변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지 그들이 매일 변을 보지 않는다고 해서 변비가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또는 일주일에 몇 번 대변을 보아야 정 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하루에 세번에서 일주일에 3번까 지는 정상적인 배변습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어떤 사람은 원래부터 다른 사람보다 딱딱한 변을 보거나 약간 무른 변을 보기도 합니다. 보통 변비가 없던 사람들도 가끔은 변비를 경 험하기도 합니다. 적은 식사량과 운동부족이 그러한 원인이.. 더보기
만병의 근원 숙변 만병의 근원 숙변 숙 변 동의보감에서 장청뇌청이란 뜻으로 장의 건강을 강조한 말이다. 대장에서 배설되기를 기다리는 정상적인 노폐물인 대변과는 달리 묵은변인 숙변의 존재는 대장의 주름이나 비정상적인 포켓에 숨겨져 잇는 끈적끈적하고 오래된 변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숙변이라 한다. 묵은 변, 오래된 대장 벽의 유착물, 찌꺼기 등을 일컫는 말로 숙변은 하수도의 관이 낡고 녹슬어 관벽에 이물질이 붙이있는 것과 같이 대장에 변이 정체 된 것을 말한다. 이것이 쌓이게 되면 계속 부패, 발효하여 대장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되는데 숙변은 장점막 내부에까지 정체된 이물질로 보아야 한다. 숙변은 정상인의 경우에도 5~7kg,변비가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9~14kg 정도 몸속에 쌓이게 되는데 오랫동안 이렇게 정체되어 버린 숙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