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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숙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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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숙변

 동의보감에서 장청뇌청이란 뜻으로 장의 건강을 강조한 말이다.   
대장에서 배설되기를 기다리는 정상적인 노폐물인 대변과는 달리 묵은변인 숙변의 존재는 대장의 주름이나 비정상적인 포켓에 숨겨져 잇는 끈적끈적하고 오래된 변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숙변이라 한다.
묵은 변, 오래된 대장 벽의 유착물, 찌꺼기 등을 일컫는 말로 숙변은 하수도의 관이 낡고 녹슬어 관벽에 이물질이 붙이있는 것과 같이 대장에 변이 정체 된 것을 말한다. 이것이 쌓이게 되면 계속 부패, 발효하여 대장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되는데 숙변은 장점막 내부에까지 정체된 이물질로 보아야 한다.
숙변은 정상인의 경우에도 5~7kg,변비가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9~14kg 정도 몸속에 쌓이게 되는데 오랫동안 이렇게 정체되어 버린 숙변은 배설해야 될 통로를 막고 부패하면서 장속에서 대장균이나 부패균 등 나쁜균을 만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고 장의 주름진 곳마다 남아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숙변의 원인
 육식과 지방 같은 과다한 식사가 문제이다.
   이런 과다한 식사는 장에 자극을 주고 배출을 어렵게하며 육식과 지방식에는 섬유질이 너무 없어 대장
   이 늘어지고 부풀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변이 정체되고 발효가 잘 안되어 찌거기가 쌓이고 거기서 나오는 독소로 인하여 장은 활동이
   줄어들고 커지게 되며, 늘어나는 것이다.
   늘어난 장은 겹치게 되고 과장결장이나 거대장으로 악화 된다.
   수술과 단식외에는 약으로 치료가 안된다. 수술은 근본적인 원인 제거가 아니므로 다시 과장결장이
   만들어진다.
 환경공해, 술 담배, 스트레스문제도 숙변정체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과다한 식사가 문제이다.
   과잉영양은 소화가 안되어 꾸불꾸불한 장속에 쌓이게 된다.
 섬유질이 너무 없는 음식은 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한다.
   (변비와 숙변정체의 가장 근본 원인이기도하다.)
숙변의 증상
배변을 오랫동안 참다보면 우리 몸속의 대장은 노폐물이 가득찬 정화조와 같은 상태가 되어 버린다.
옛말에 '똥독이 오르면 죽는다'는 말이 있듯이 숙변으로 인해 생기는 해는 실제로 크며,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일단 숙변이 생기면 몸에 해로운 물질을 체외로 내보내는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장내 세균 뿐만 아니라 '이상 발효균'이 생겨 우리 몸에 해로운 독소를 만들어 내고 이 독소는 혈액을 타고 몸의 각 장기에 흘러들어가 가스를 뿜어 아래로는 방귀, 위로는 입냄새가 나게 한다. 소화가 안될 때 심한 입냄새가 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숙변이 쌓이면 만성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에서 발생한 유독가스가 혈액을  타고 뇌속
   으로 들어가 뇌기능을 어지럽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가스가 자궁이나 방광, 전립선 따위의 기관을 압박하게 되면 피의 흐름이 나빠  지면서 충혈
   과 염증을 일으키고 체내 산소와 영양소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체내 독성이 그대로 남는다.
   그러므로 피부에 부스럼이나 여드름, 기미 등이 나타나며 복부에 가스가 차면서 아랫배가  나오고
   체중증가와 어깨결림, 요통, 정서불안 등이 찾아오게 된다.
 여자의 경우에는 생리통이 심해지면서 생리혈의 빛깔이 검게 변하는가 하면 생리 불규칙 증상이 나타
   나기도 한다. 임신이 잘 안되고 하체가 자주 저리기도 하며 냉증이나 요통이 생기면서 분비물이 많아
   지고 조로현상까지 나타나 신경이 날카로워질수도 있다.

.

변비가 생기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체외로 내보내는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몸에 이상 발효균이 생겨 해로운 독소를 생성시킨다. 이 독소는 혈액을 타고 몸의 각 장기에 흘러 들어가 증상을 일으킨다. 변비가 심한 사람이 만성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장에서 발생한 유독 가스가 혈액을 타고 뇌까지 들어가 뇌기능을 어지럽히기 때문이다. 또 이 가스가 자궁이나 방광,전립선 따위의 기관을 압박하게 되면 출혈과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아랫배가 나오고 요통이나 어깨결림 같은 증상도 변비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도 주의해야 할 것은 숙변이 간 기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숙변으로 인해 생 긴 독소가 해독작용을 하는 간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서는 만성 변비증과 간 기능의 상관관계를 밝힌 일본의 논문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
요즘 널리 알려져 있는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변비의 한 질환이다. 이 대장 질환은 스트레스로 인해 대장 운동을 주관하는 자율신경계가 교란, 비정상적인 상태가 돼 변비와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병이다. 이처럼 변비 등과 같은 숙변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주된 원인이 된다. 숙변에 따른 인체 여러 기관의 중독 증세들은 즉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이 나중에 치료하기 어려운 성인병의 근원이 된다. 따라서 체내에 남아있는 독소, 즉 숙변은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해주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우리 몸은 입에서 항문까지 하나의 긴 파이프로 연결되어 있다.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 내려가면서 위장에서 일어나는 소화작용을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 영양분이 흡수된다. 그런데 변이 제대로 배설이 안되고 괴어있게 되면 메탄이나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가 그대로 다시 장벽으로 재흡수돼 간으로 올라가고 만다.
이렇게 많은 독소가 간으로 올라가면 간은 피로를 느끼고 해독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대장염, 대장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대장궤양, 치질, 변비, 소화불량, 가는 변, 하복부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로 인해 생기는 피부트러블은 기미,잔주름,여드름 등이 있다.흔히 피부트러블이 생기면 몸속의 원인 은 생각하지 못하고 피부겉 치료에만 급급해 피부과부터 먼저 찾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먼저 몸안의 트러블부터 치료해야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없다.
특히, 여드름이 많은 것은 땀이 많아서 모근을 막는 경우와 화장독 또는 운동부족으로 호르몬의 균형 이 맞지 않아서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드름은 변비로 인한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일단 변비가 생기면 몸과 피부에 해로운 물질을 체외로 내보내는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체내의 독성이 그대로 피부에 남아 부스럼이나 여드름, 기미 등의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
 
 
 
 

 숙변과 간기능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변비가 간기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변비가 되면 장속의 세균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독소가 많이 생기고 그 독소가 변비 때문에 바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영양분과 함께 간으로 가서 간에 부담을 준다는 것이다.
일본 대학의 한 연구팀은 '만성 변비가 가져온 장내독소와 간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만성 변비증은 있으나 간장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간기능 검사를 한 결과 간이 정상인 사람은 24%에 불과하고 간기능이 중증으로 저하된 사람은 44%, 대단히 악화된 사 람은 32%에 이르렀다.
이는 변비가 숙변을 만들고 이 숙변의 독소가 간 기능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임상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또 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메탄, 일산화탄소 같은 독소가 간으로 유입되면 간은 이를 해독하느라 피로해져서 정작 영양소는 제대로 연소하지 못해 비만을 불러일으킨다는 보고도 있다.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변비란 우리 생활속에서 사소하게 생길 수 있는 질병이긴 하나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세포를 노화시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변비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변비는 단순히 변을 잘 보지 못하는 병일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을 만들어 내는 무서운 병으로 성인병의 원흉이라고까지 할수 있다.
숙변과 치질
치질의 고통은 겪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지만 인간이 두 발로 걷기 시작할 때부터 치질로 고생하는 사람은 수없이 많았던 것 같다.
프랑스 황제 루이 14세가 치루 수술을 받았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나폴레옹은 치핵으로 괴로워했다고 전해지며, 1978년 미국의 한 대통령이 치핵으로 골머리를 앓았다는 사실이 뉴욕타임지에 기사화된 일이 있었다.
유독 서서 걷고 장기간 앉아 있으며 두 발로 걷는 인간에게만 치핵이 발생하는 것은 네 발 동물에 비해 심장이 항문보다 높게 위치하므로 항문에서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정맥혈액의 흐름이 순조롭게 되지 않아 항문치정맥총에 혈액이 쉽게 울체되기 때문이며, 또한 다리정맥에서 역류 방지역할을 하는 정맥판이 항문의 정맥에는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항문의 혈액의 울체가 혈관벽에 기질적 변화를 일으켜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를 형성하여 치핵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설이 의문시되기도 하지만 항문혈관 쿠션설과 함께 아직도 치핵 발생의 유력한 설이 되고 있다.
 
인간만이 치질에 걸리는 또 하나의 원인이 있다. 1962년 '그레암-스튜어트'는 동물들이 치핵이 없는 것은 동물들은 배변을 보겠다는 강한 욕구가 있을 때까지 배변을 시도하지 않기 떄문에 이로 인한 배변시 강한 힘주기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경우에는 배변시 강한 힘주기가 치핵발생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변의가 있을 때 지각을 할까봐 화장실에 갈 틈이 없다든지, 지하철 전차 속에 있다든지, 작업 중이거나 수업 중에 있다든지 등 주변환경이 적절하지 않다고 고의로 변의를 묵살해 버리고 이것이 반복되면서 자율신경반사에 이상이 생겨 변비를 일으켜 배변시 변을 힘주어 봄으로써 항문의 정맥압을 더욱 상승시키게 되는 것이 치핵 형성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이외에 잘못된 배변습관으로 치핵을 유발 할수 있는 경우로는 화장실 변기에 10분이상 신문을 보면서 오래 앉아 있으모로 항문의 혈액이 울체되는 것이고, 다른 경우로는 하루에 무조건 꼭 한 번 배변하고자 하는 강박감과 마지막 한방울의 변이라도 완전하게 배출하고자 힘을 쓰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과 치질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사이가 되어 있는 것이다.
 
치질은 문명이 발달된 서구사회의 특권이며 미개한 나라들에서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2년 '버키트'는 치핵은 아프리카의 시골이나 원시사회에서는 드물고, 반대로 미국의 흑인이나 아프리카 도시주민에게서는 항문질환이 많이 나타난다고 했다.
아프리카 시골이나 원시집단에 치핵질환이 낮은 것은 고섬유식사 섭취습관과 관계가 있으며, 문명이 발달된 나라에서도 자연적 고섬유식사를 하게 되면 그 빈도가 감소한다고 하였다. 또한 찌꺼기가 많은 고섬유질 음식을 섭취하면 치핵증상이 적다고 하였다.
그이유는 고섬유질 음식을 먹는 경우 부피가 큰변을 빈번하게 보게 되고, 배변보는 시간이 짧아 배변시 힘주기가 적으며, 따라서 복강내 압력이 치핵정맥총에 적게 전달되어서 치핵증상이 적다고 하였다. 찌꺼기가 적은 저섬유질 음식의 섭취는 변을 굳게 하고 장 내부 변의 이동시간을 길어지게 하며 변을 볼때에 힘주어 보게 해서 항문의 정맥압을 상승시켜 치핵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식이섬유는 변과 함께 배출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의 무게보다 훨씬 많은 수분을 흡수하여 변의 양을 더욱 늘어나게 하고 또한 대변을 부드럽게 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게 하므로 배설하기 쉽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숙변의 증상
배변을 오랫동안 참다보면 우리 몸속의 대장은 노폐물이 가득찬 정화조와 같은 상태가 되어 버린다.
옛말에 '똥독이 오르면 죽는다'는 말이 있듯이 숙변으로 인해 생기는 해는 실제로 크며,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일단 숙변이 생기면 몸에 해로운 물질을 체외로 내보내는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장내 세균 뿐만 아니라 '이상 발효균'이 생겨 우리 몸에 해로운 독소를 만들어 내고 이 독소는 혈액을 타고 몸의 각 장기에 흘러들어가 가스를 뿜어 아래로는 방귀, 위로는 입냄새가 나게 한다. 소화가 안될 때 심한 입냄새가 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숙변이 쌓이면 만성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에서 발생한 유독가스가 혈액을  타고 뇌속
   으로 들어가 뇌기능을 어지럽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가스가 자궁이나 방광, 전립선 따위의 기관을 압박하게 되면 피의 흐름이 나빠  지면서 충혈
   과 염증을 일으키고 체내 산소와 영양소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체내 독성이 그대로 남는다.
   그러므로 피부에 부스럼이나 여드름, 기미 등이 나타나며 복부에 가스가 차면서 아랫배가  나오고
   체중증가와 어깨결림, 요통, 정서불안 등이 찾아오게 된다. 
 여자의 경우에는 생리통이 심해지면서 생리혈의 빛깔이 검게 변하는가 하면 생리 불규칙 증상이 나타
   나기도 한다. 임신이 잘 안되고 하체가 자주 저리기도 하며 냉증이나 요통이 생기면서 분비물이 많아
   지고 조로현상까지 나타나 신경이 날카로워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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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생기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체외로 내보내는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몸에 이상 발효균이 생겨 해로운 독소를 생성시킨다. 이 독소는 혈액을 타고 몸의 각 장기에 흘러 들어가 증상을 일으킨다. 변비가 심한 사람이 만성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장에서 발생한 유독 가스가 혈액을 타고 뇌까지 들어가 뇌기능을 어지럽히기 때문이다. 또 이 가스가 자궁이나 방광,전립선 따위의 기관을 압박하게 되면 출혈과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아랫배가 나오고 요통이나 어깨결림 같은 증상도 변비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도 주의해야 할 것은 숙변이 간 기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숙변으로 인해 생 긴 독소가 해독작용을 하는 간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서는 만성 변비증과 간 기능의 상관관계를 밝힌 일본의 논문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
요즘 널리 알려져 있는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변비의 한 질환이다. 이 대장 질환은 스트레스로 인해 대장 운동을 주관하는 자율신경계가 교란, 비정상적인 상태가 돼 변비와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병이다. 이처럼 변비 등과 같은 숙변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주된 원인이 된다. 숙변에 따른 인체 여러 기관의 중독 증세들은 즉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이 나중에 치료하기 어려운 성인병의 근원이 된다. 따라서 체내에 남아있는 독소, 즉 숙변은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해주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우리 몸은 입에서 항문까지 하나의 긴 파이프로 연결되어 있다.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 내려가면서 위장에서 일어나는 소화작용을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 영양분이 흡수된다. 그런데 변이 제대로 배설이 안되고 괴어있게 되면 메탄이나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가 그대로 다시 장벽으로 재흡수돼 간으로 올라가고 만다.
이렇게 많은 독소가 간으로 올라가면 간은 피로를 느끼고 해독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대장염, 대장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대장궤양, 치질, 변비, 소화불량, 가는 변, 하복부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로 인해 생기는 피부트러블은 기미,잔주름,여드름 등이 있다.흔히 피부트러블이 생기면 몸속의 원인 은 생각하지 못하고 피부겉 치료에만 급급해 피부과부터 먼저 찾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먼저 몸안의 트러블부터 치료해야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없다.
특히, 여드름이 많은 것은 땀이 많아서 모근을 막는 경우와 화장독 또는 운동부족으로 호르몬의 균형 이 맞지 않아서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드름은 변비로 인한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일단 변비가 생기면 몸과 피부에 해로운 물질을 체외로 내보내는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체내의 독성이 그대로 피부에 남아 부스럼이나 여드름, 기미 등의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
 
 
 
 

 숙변과 간기능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변비가 간기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변비가 되면 장속의 세균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독소가 많이 생기고 그 독소가 변비 때문에 바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영양분과 함께 간으로 가서 간에 부담을 준다는 것이다.
일본 대학의 한 연구팀은 '만성 변비가 가져온 장내독소와 간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만성 변비증은 있으나 간장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간기능 검사를 한 결과 간이 정상인 사람은 24%에 불과하고 간기능이 중증으로 저하된 사람은 44%, 대단히 악화된 사 람은 32%에 이르렀다.
이는 변비가 숙변을 만들고 이 숙변의 독소가 간 기능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임상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또 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메탄, 일산화탄소 같은 독소가 간으로 유입되면 간은 이를 해독하느라 피로해져서 정작 영양소는 제대로 연소하지 못해 비만을 불러일으킨다는 보고도 있다.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변비란 우리 생활속에서 사소하게 생길 수 있는 질병이긴 하나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세포를 노화시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변비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변비는 단순히 변을 잘 보지 못하는 병일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을 만들어 내는 무서운 병으로 성인병의 원흉이라고까지 할수 있다.
숙변과 치질
치질의 고통은 겪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지만 인간이 두 발로 걷기 시작할 때부터 치질로 고생하는 사람은 수없이 많았던 것 같다.
프랑스 황제 루이 14세가 치루 수술을 받았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나폴레옹은 치핵으로 괴로워했다고 전해지며, 1978년 미국의 한 대통령이 치핵으로 골머리를 앓았다는 사실이 뉴욕타임지에 기사화된 일이 있었다.
유독 서서 걷고 장기간 앉아 있으며 두 발로 걷는 인간에게만 치핵이 발생하는 것은 네 발 동물에 비해 심장이 항문보다 높게 위치하므로 항문에서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정맥혈액의 흐름이 순조롭게 되지 않아 항문치정맥총에 혈액이 쉽게 울체되기 때문이며, 또한 다리정맥에서 역류 방지역할을 하는 정맥판이 항문의 정맥에는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항문의 혈액의 울체가 혈관벽에 기질적 변화를 일으켜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를 형성하여 치핵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설이 의문시되기도 하지만 항문혈관 쿠션설과 함께 아직도 치핵 발생의 유력한 설이 되고 있다.
 
인간만이 치질에 걸리는 또 하나의 원인이 있다. 1962년 '그레암-스튜어트'는 동물들이 치핵이 없는 것은 동물들은 배변을 보겠다는 강한 욕구가 있을 때까지 배변을 시도하지 않기 떄문에 이로 인한 배변시 강한 힘주기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경우에는 배변시 강한 힘주기가 치핵발생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변의가 있을 때 지각을 할까봐 화장실에 갈 틈이 없다든지, 지하철 전차 속에 있다든지, 작업 중이거나 수업 중에 있다든지 등 주변환경이 적절하지 않다고 고의로 변의를 묵살해 버리고 이것이 반복되면서 자율신경반사에 이상이 생겨 변비를 일으켜 배변시 변을 힘주어 봄으로써 항문의 정맥압을 더욱 상승시키게 되는 것이 치핵 형성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이외에 잘못된 배변습관으로 치핵을 유발 할수 있는 경우로는 화장실 변기에 10분이상 신문을 보면서 오래 앉아 있으모로 항문의 혈액이 울체되는 것이고, 다른 경우로는 하루에 무조건 꼭 한 번 배변하고자 하는 강박감과 마지막 한방울의 변이라도 완전하게 배출하고자 힘을 쓰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과 치질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사이가 되어 있는 것이다.
 
치질은 문명이 발달된 서구사회의 특권이며 미개한 나라들에서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2년 '버키트'는 치핵은 아프리카의 시골이나 원시사회에서는 드물고, 반대로 미국의 흑인이나 아프리카 도시주민에게서는 항문질환이 많이 나타난다고 했다.
아프리카 시골이나 원시집단에 치핵질환이 낮은 것은 고섬유식사 섭취습관과 관계가 있으며, 문명이 발달된 나라에서도 자연적 고섬유식사를 하게 되면 그 빈도가 감소한다고 하였다. 또한 찌꺼기가 많은 고섬유질 음식을 섭취하면 치핵증상이 적다고 하였다.
그이유는 고섬유질 음식을 먹는 경우 부피가 큰변을 빈번하게 보게 되고, 배변보는 시간이 짧아 배변시 힘주기가 적으며, 따라서 복강내 압력이 치핵정맥총에 적게 전달되어서 치핵증상이 적다고 하였다. 찌꺼기가 적은 저섬유질 음식의 섭취는 변을 굳게 하고 장 내부 변의 이동시간을 길어지게 하며 변을 볼때에 힘주어 보게 해서 항문의 정맥압을 상승시켜 치핵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식이섬유는 변과 함께 배출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의 무게보다 훨씬 많은 수분을 흡수하여 변의 양을 더욱 늘어나게 하고 또한 대변을 부드럽게 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게 하므로 배설하기 쉽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장청소,숙변제거의 필요성


인생의 쾌락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먹는 즐거움 못지 않는 것이 배설의 즐거움 입니다. 건강은 쾌변에서부터 시작되며 시원한 배설은 건강의 척도입니다.
장이 튼튼해야 영양성분을 고루 소화, 흡수시키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쾌변 및 신체 밸런스를 구축합니다.  장이 편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정신이 맑아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아침부터 장이 상쾌하면 하루가 상쾌하다는 것도 그만큼 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   장에 이상이 있는사람의 증상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대변의 색이 검고 악취가 난다. 
토끼의 대변 모양과 같다.
대변이 가늘게 나온다.
굳은 대변이 있다.
묽은 대변을 자주 본다.
변비와 설사가 반복된다.
복통이 있다.
평소 복부 팽만감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을 간다.
복부가 찬 편이다.
찬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에 이상이 생긴다.
소화불량이거나 가스가 잘 생긴다.
트림이나 방귀가 잘 생긴다.
대변을 보아도 뒤가 묵직하다.
화장실을 다녀와도 다시 가고 싶다.
대변이 코같은 변일 때가 있다.
아마도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장 질환은 변비일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식이섬유를 적게 섭취하였을 때 변비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은 변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배변이 힘들어지며 화장실 가는 횟수도 줄어들 게 됩니다. 변비에 걸린다는 것은 독성 폐기물의 배설이 느려져서 몸 속에 들어 있는 대변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겨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배설이 안되고 장 속에 독성 폐기물이 들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단백질은 썩게 되고, 지방도 부패하며, 탄수화물이 발효됩니다. 장 속에 썩은 음식이 오래 들어 있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 또한 높아집니다.
음식물이 장에서 흡수되어 “피가 되고 살이 된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불구불 긴창자에 끼여 있는 노폐물, 오래된 변은 아무리 좋은 음식과 보약이라도 소용이 없게 만듭니다.
배변을 보는 동안에도, 딱딱해진 변 때문에 결장근육과 대장 아래 부분, 직장, 항문의 내층은 긴장되어집니다. 긴장하게 되면 치질, 정맥 이상확장, 열공성 탈장이 생기며, 그 외에 기계적인 요인에 의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의 배변 활동이 정지하게 되면 독성을 지닌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가스들이 배출되지 못하고 혈관 안으로 침투하면 기관과 관절에 자극을 줍니다. 결국, 장기화되면 중독된 장 안에서 보다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변비는 그 자체로도 괴롭지만 대장에 변이 쌓여 있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위장병 학자인 안소니 바슬러 박사는 동료들에게 " 장의 독혈증이 인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주된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모든 의사들이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만성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장에서 발생한 유독가스가 혈액을 타고 뇌에까지 흘러 들어가 뇌기능을 어지럽히기 때문이라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또한, 종종 장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거나 막혀 있는 경우에 신체 하부의 통증, 목과 어깨 통증, 피부질환, 정신이 혼미함, 피곤함, 감기, 독감 등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변비가 심하면 대장벽이 얇아져 주머니처럼 보이는 대장게실, 장내세균의 이상증식으 로 인한 독성물질이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생기는 대장과 관련된 질병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숙변을 가지고 있는데 결장의 안쪽 벽이나 우묵하게 들어간 곳에 숙변의 보유는 독소의 흡수를 초래하여 간에 무리를 주고 피부와 세포에 손상을 초래합니다.
수년 동안 장벽 안에 숙변이 쌓여 있는 경우, 장의 아래부분의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결장에 건조하고 부패한 폐기물이 쌓이게 되면, 여러 가지 면에서 결장의 모양과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게실(장벽에 주머니가 형성되는 것)이 생겨나거나, 아니면 밑으로 쳐지게 됩니다. (탈출증이라 부르는 상태). 이와 같이 모양이 변하게 되면 대장의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게 되고, 그 결과 소화 기관과 소화샘에 심각한 자극을 주게 됩니다.  
또한 숙변은 소장이나 대장의 구석 구석에 엉겨 붙어 찐득찐득하게 쌓여 장의 기능저하를 초래하게 됩니다. 숙변이 장에 가득 차면 복부에 가스가 생겨 아랫배가 나오고 체중이 늘 뿐만 아니라 요통이나 어깨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여드름,기미가 생기기 쉽고 여성의 경우 화장이 잘 받지 않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선 옆구리가 결리기도 하고 생리통이 심해지며 생리불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장내에 더 많은 탓으로 일어나는 ‘이상발효’의 신호로 냄새가 독한 방귀도 자주 뀌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섭취한 음식물이 장내에 체류하는 시간은 보통 8∼24시간. 그러나 장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은 심지어 200시간까지 소요될 정도로 체류시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장내 이상발효와 부패에 의해 페놀,인돌,아민,포름알데히드,암모니아 등 유해물질과 유해산소가 생성되고,이 독소는 혈액을 타고 여러 장기에 흘러들어가 각종 기능장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참고>   
변비나 숙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
- 피부질환을 유발시킵니다.
유독성 가스들이 흡수되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기미, 주근깨 등 각종 피부질환이 생깁니다.
흔히 여드름을 호르몬의 이상 분비가 원인이라고 하지만, 변비가 없어지면 여드름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구취가 납니다.
유독성 가스가 방귀로도 나가지 못하고 장 속에 꽉 차 있으니, 입만 벌리면 냄새가 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 치질, 치핵 등
치질이 변비 때문에 항상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변비를 먼저 해결하여야 합니다.
- 치열
변비가 심해져서 딱딱하게 굳은 변이 나오면서 항문을 찢어서 생긴 상처를 말합니다.
변이 나올 때 몹시 쓰리고 아프거나 배변 전 후에 출혈이 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상처가 미처 아물기도 전에 딱딱한 변이 다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로 균이 들어가서 고름이 생기기도 하여서 치질 또는 치핵의 원인이 됩니다.
- 만성두통이 생깁니다.
대장 속에는 여러 가지의 균이 있는데, 변이 오래 머물면 부패균들이 번식하게 되어서 나쁜 가스들을 만들어 냅니다.예를 들면 황화수소(달걀 썩는 냄새), 암모니아, 인돌(양파 썩는 냄새), 니트로소아민, 히스타민, 페놀등의 유해 가스가 발생되어서 나가지 못하고 체내에 흡수됩니다.
이러한 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우므로 머리 쪽으로 이동하여서 두통,시력장애,피부 알레르기 등의 요인이 되고, 나아가서는 우울증 등의 정신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뇌졸중
고혈압이면서 변비가 있으신 분이 배변을 하려고 힘을 주다가 뇌 속의 미세혈관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생명에 치명적이며, 중풍 등의 후유증으로 반신마비가 되기도 합니다.특히 중풍 등으로 반신마비가 되신 분들은 소화기관의 기능도 완전하지 못하므로 변비가 심해지며,점차적으로 신진대사가 저하되어서 질병을 얻거나 생명을 잃게 되기도 합니다.그러므로 특히 고혈압 증세가 있는 분은 반드시 변비를 치료하여야 합니다.
- 키가 크지 않습니다.
신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키가 쑥쑥 자라지 못합니다. 또한 생리도 불균일하여 지고, 통증이 심하고 맑지 못합니다.  몸 속에 나쁜 피가 몰려다니므로 관절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숙변이란?
숙변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숙변이 몸에 아주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숙변이란 글자 그대로 장속에 머물고 있는 대변이란 뜻입니다.  
대장에서 배설되기를 기다리는 정상적인 노폐물인 대변과는 달리 묵은 변인 숙변의 존재는 대장의 주름이나 비정상적인 포켓에 숨겨져 있는 끈적끈적 하고 오래된 변으로 존재하는데 변비 때문에 대장의 주름살 속에 끼어 있는 검은 숯모양의 대변 찌꺼기입니다.
즉 하수구에 미끈미끈 하면서 악취가 나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고 변비가 오래갈 경우 숙변의 양은 많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숙변은 주로 담즙산과 세균덩어리, 기생충, 음식부패물 등이 결합된 악성 노폐물로 암모니아, 인돌, 스카톨, 황화수소, 메탄 등을 생성해 뱃속에 가스가 부글부글 차게 만들고 방귀나 변으로 배설될 때 냄새를 지독하게 하는 원흉입니다.
사람의 몸 밖으로 배설되는 대변은 단순한 음식의 찌꺼기가 아니라 장 속에서 발생한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으므로 아주 농도가 높은 유독성 물질들이 섞여 있습니다.  
따라서 대변이 배출되지 못하고 일부가 장 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다면 장의 기능을 저해하고 장 속에서 부패가 일어나게 함으로써 더욱더 강한 유해물질이 생기고 그것이 인체 내로 다시 흡수되므로써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숙변의 가장 나쁜 작용은 그 속에 포함된 유독성분이 대장점막의 혈류를 통해 흡수되어 혈액을 혼탁하게 하고 인체 각 부위를 순환하면서 피로, 무기력, 부종 등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변비환자에게 숙변이 많이 쌓이는 현상은 막힌 하수구에 찌꺼기가 많이 쌓이는 현상과 동일하며 변비가 심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숙변의 제거가 필요합니다.
 
옛말에 “장이 맑아야 머리도 맑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방고전 동의보감에서 ‘장청뇌청’이란 표현으로 대장 건강의 중요성을 지적한 말입니다. 그만큼 장 건강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 버팀목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상쾌한 생활과 건강한 신체리듬을 위해서 변비를 해소하고 , 장벽의 주름사이에 끼여 있는 숙변과 노폐물을 제거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변비해소는 치핵이나 치열 등의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항문통, 골반주위 근육경련 등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내에 불필요한 숙변 및 독소를 제거하면 소화기관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습니다.
식이섬유 섭취에 의한 변비해소와 숙변제거로 세포로부터 노폐물을 배출하여 신체의 세포기능을 근본적으로 향상 시켜주면 이것만으로도 미용효과가 크고, 피부를 청결하고 깨끗하게 해 줍니다. 또한 체내의 독소를 배설시켜 각 세포들의 환경을 깨끗이 하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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