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예인다이어트_안젤리나 졸리의 레몬다이어트 '비욘세처럼 섹시한 엉덩이 라인, 안젤리나 졸리의 완벽 허리 곡선을 따라잡는다!' 직장인 김미진씨(26)는 요즘 아침 점심마다 레몬즙을 마신다. 처음엔 습관이 안돼 고생도 했지만, 벽에 붙어있는 안젤리나 졸리 사진을 보면서 이를 앙 다문다. 다이어트도 할리우드 바람이다. 비키니 시즌을 두려워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할리우드 스타 따라잡기'가 유행하고 있다. 덴마크 다이어트 하느라 닭가슴살만 축내고, 황제 다이어트에 허리가 휘청이는 여성들에게 이젠 할리우드발 디톡스 다이어트가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온라인 문화의 활성화로, 할리우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하는 국내 여성팬들 사이에서 그 상세한 노하우가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한 포털 사이트의 레몬 디톡스 카페엔 5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