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예인다이어트_임성언, 들장미소녀 캔디 임성언, 들장미소녀 캔디 [일간스포츠 이영준 기자]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탤런트 임성언(21)이 만화 속 주인공 '캔디' 캐릭터에 도전한다. 그는 15일 시작한 MBC TV 일요시트콤 에서 여주인공 미래 역을 맡았다. 미래는 자존심 강하고 열정이 넘친다. 어떤 절망에도 굴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다. 겉으론 씩씩하고, 현실적인 억척꾼이지만 못지 않게 눈물도 많다. 극중 극단의 단원인 그는 연극에 대한 열정으로 망할 위기인 극단의 생존을 위해 수영복 모델로까지 나선다. 모델료를 극단에 후원하는 것. 덕분에 첫 회에서 그의 날씬한 비키니 몸매가 처음 공개됐다. 그는 이번 12부작 시트콤으로 난생 처음 연속극 주인공을 따내는 행운을 잡았다. 그동안 드라마 등에 출연했지만 주인공은 처음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