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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원장의 피부가꾸기-남성 모공관리]넓어진 모공 회복안돼 | |
[파이낸셜뉴스 2006-06-14 17:30] | |
최근 피지관리용 기름종이를 들고 다니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 여드름이 생기기 쉽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피지가 좁은 모공 사이를 통과하면서 모공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남자들도 가꿔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모공관리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햇살이 뜨거워진 요즘 강한 자외선을 피해 돌아다녀도 흘러내리는 땀과 번들거리는 얼굴은 어쩔 수 없다. 한번 넓어진 모공은 쉽게 좁아지지 않기에 문제가 된다. 맨 얼굴로 다니는 남성들의 경우 피부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대부분의 남성들이 커진 모공을 갖고 있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안드로겐이란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가 두꺼워 매끈하지 못하고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각종 원인에 의해 피지분비가 증가하기 쉽다. 커진 모공을 가진 남성은 거칠고, 투박한 느낌을 준다. 때문에 모공관리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부분이다. 모공관리는 평소의 생활이 중요하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을 해야 한다. 건성피부는 미지근한 물로 하루 2회, 지성피부는 3회 정도 세안을 하고 반드시 찬물로 마무리한다. 세안 후 차가운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피지 분비가 많은 곳에 올려놓는 것도 좋다. 이미 모공이 확장됐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갤럭시-RF는 모공 위치와 일치하는 깊이에 강력한 열과 레이저를 동시에 침투시켜 피지샘을 퇴화시키고 모공 주변 피부에 콜라겐 재합성을 촉진해 모공을 효과적으로 축소시킨다. 모공이 작아지면서 여드름 발생이 줄어들게 된다. 게다가 고주파와 레이저, 다파장 빛을 결합해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피부 탄력 개선과 화이트닝 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이 쉽게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기름’이라는 표현이 있다. 모 광고에서 잘생긴 남자 배우가 얼굴을 닦으며 사용하기도 한 말로 번들거리는 지성피부를 가리킨다. 기름이 흐르는 당신의 모공은 조금씩 커져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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