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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몸꽝에서 몸짱으로" 다이어트 성공한 연예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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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꽝에서 몸짱으로" 다이어트 성공한 연예인 누구?
 
[스포츠서울닷컴ㅣ최정주기자]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 한나는 약 50Kg을 감량해 '뚱녀'에서 '몸짱 미녀'로 다시 태어난다. 이처럼 많은 살을 빼서 대변신 한 스타는 누가 있을까.
날씬한 모습으로 거듭난 대표적인 스타로는 옥주현과 신지, 정경호와 이루 등이 있다. 옥주현은 20kg 감량에 성공해 '건강미인'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핑클 활동 당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 통통했지만 현재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S라인' 미녀로 각광받고 있다.
고무줄 몸매로 유명한 그룹 코요테의 신지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케이스다. 이영아는 한때 몸무게가 78kg까지 나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 연예인중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는 류시원과 정경호가 대표적이다. 류시원의 경우 살짝 처진 눈매와 이목구비는 그대로지만 다이어트 후 얼굴 윤곽이 뚜렷해지면서 미남형 얼굴로 변했다. 정경호는 과거 사진만 보면 다른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다. 이밖에 이루도 연예인이 되기 위해 114kg의 몸무게를 45Kg 감량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살만 빼도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느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네티즌은 "살과의 전쟁을 이긴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의지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역시 타고난 몸짱은 없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했던 남다른 노력이 빛을 발한 경우가 다수다.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스타들은 그 노력 만큼이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한 포탈사이트 연예게시판에 네티즌 아이디 '동글이'가 올린 사진. 설명 =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옥주현, 신지, 류시원, 정경호, 이루, 이영아 >
jooj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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