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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헬스'-'에스테틱' 등 연예인들 다이어트 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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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에스테틱' 등 연예인들 다이어트 천태만상
스포츠조선 | 기사입력 2007-05-17 17:47 기사원문보기
헬스파
◇황신혜 ◇옥주현 ◇한은정
에스테틱파
◇변정수 ◇최화정 ◇윤은혜
 운동과 식이요법이 가장 기본이고 건강에도 좋은 방법 임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단번에 눈에 보이는 효과를 얻기는 힘들 뿐더러 오랜 시간과 함께 집요한 노력이 필요하다는게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생활로 승화시킨 연예인들이 있다. 요가전도사 옥주현 황신혜 한은정 등은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에 가시가 돋는다는 헬스파. 김아중 김지수 한예슬 등도 야리야리한 몸매와 달리 열혈 운동파로 탄력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수술은 무섭고, 운동을 하자니 너무 귀찮다면 각종 에스테틱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실제로 수술못지 않은 효과를 자랑한다는 게 매니저들의 귀띔.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대에는 연예인들이 휴식도 취할겸, 몸매 교정도 받을겸 참새가 방앗간 찾듯 즐겨가는 곳들이 많다.
 마리프랑스바디라인은 고객의 정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1인 1실의 독립적인 공간을 기본으로 한다. 이름 그대로 몸매에 관련된 각종 시술들이 유명하다. 과거 '천하장사' 윤은혜가 청순녀로 탈바꿈하게 된 시금석이 바로 이곳 덕분. 가장 유명한 시술은 지방을 태우는 FMS(Fat Mobilization System). 일명 쿨랩핑으로 27가지 순 천연제재가 배합된 밴드를 몸에 감고 25분간 누워있으면체감온도가 약 2도가량 낮아진다. 이때 우리 몸이 신체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체내 열 에너지 소모를 극대화 시켜준다. 변정수 최화정 이혜원 황보 황인영 윤은혜 등이 이 곳에서 몸매를 가꾼 것으로 유명하다.
 청담동의 후스파팰리스는 궁중 한방 컨셉트의 고급 에스테틱 살롱. 최고급 한방 브랜드 후와 오휘 제품을 이용해 평판이 높다. 200여평의 공간에 최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10개의 고급관리실과 스파룸이 마련돼 있다. 미용기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핸드 테크닉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연예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 한방 약재를 이용한 얼굴 마사지와 왕실에서 시행했던 전신경락, 발마사지 등 20여가지 마사지가 준비되어있다. 이영애 손예진등이 마니아.
 메디컬스파의 대표주자 스킨앤스파는 비이에스클리닉이라는 피부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로 구성된 병원에서 운영한다. 의사 처방에 따라 개인별로 맞춤식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이나믹지방파괴술과 에티덤이라는 노화방지 프로그램이 특히 인기라고.
 S라인을 위한 그녀들의 끊임없는 노력은 오늘도 계속된다. 그게 운동이든 두둑한 지갑을 요구하든 간에. < 유아정 기자 poro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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