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할리우드 연예 주간지, 김윤진 다이어트 비법 공개

반응형

할리우드 연예 주간지, 김윤진 다이어트 비법 공개
 

드라마 '로스트(the Lost)'를 위해 하와이를 찾은 김윤진(34)이 할리우드 연예 주간지 'OK 위클리'지와의 와이드 인터뷰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밝혔다.

다음은 김윤진이 '보디 앤 소울(BODY & SOUL)' 코너에 밝힌 일문일답이다.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가.

"촬영이 없는 날이면 야외 풀장에서 수영을 한다. 특히 하와이에 있을 때는 매일 30분 씩 수영을 하고 있다. 수영장에서는 알로하 타워의 시계가 잘 보여 30분을 잘 채울 수 있어 좋다."

-비가 오는 날은?

"트레드밀에 오른다. 그리고 걸으면서 웜업을 한 뒤 10분간 달린다. 다시 속도를 줄였다가 달리기를 반복한다. 집에는 필라테스 테이프가 있어 가끔씩 그것을 보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요가 비디오는 하나가 있는데 특히 잠자기 전에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새해 목표 중의 하나가 요가를 배우는 것이다.

-음식 관리는 엄격하게 하는가.

"먹고 싶은 것을 다 먹는다. 그러나 저녁 7시 이후에는 먹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내가 하고 있는 유일한 다이어트이다. 나는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먹는데 익숙해져 있다. 내 약점은 초콜렛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프렌치 프라이즈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이다.

-촬영장에서는 건강식을 먹는가.

"배우들은 모두 체중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건강식을 원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몸이 재산이다. 요리에 뛰어난 사람들이 항상 음식을 해주고 있어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 나는 붉은 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닭
이나 생선을 즐긴다. 그리고 많은 야채들이 준비돼 있다.
-'로스트'의 캐스트는 끝났는가.

"사실상 거의 끝났다. 우리는 로스트를 위해 가족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다. 벌써 4년째이다."

-이번 '로스트'에서는 팬들이 어떤 기대를 할 수 있는가.

"8편을 촬영해 순서대로 방송하게 된다. 작가 동맹의 파업이 끝나는 즉시 촬영을 재개하면 좋겠다. 아주 재미있을 것이다.

정리=장윤호 특파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