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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옥주현 "탭댄스로 6kg 빠져...다이어트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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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뮤지컬 '캣츠' 할 때보다 6kg이나 빠졌다."

옥주현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탭댄스를 추천했다.

옥주현은 오는 7월21일 첫 공연을 앞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시골 출신의 코러스걸 '페기 소여'로 출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탭댄스 연습에 매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 위해 배운 탭댄스가 부가적으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가져온 것.

옥주현은 최근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진에게 "기술적인 테크닉뿐만 아니라 엄청난 연습량까지 동반해야 하는 '탭댄스'를 매일같이 연습하다 보니 ‘캣츠’를 할 때 보다 살이 6kg나 빠졌다"며 "올 여름,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 만점인 탭댄스가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핑클 출신의 옥주현은 ‘아이다’, ‘시카고’, ‘캣츠’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을 떨치고 있다.
이데일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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