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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허벌라이프 보도자료

허벌라이프, 어버이날 맞아 ‘밥퍼효도관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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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어버이날 맞아 ‘밥퍼효도관광’ 참여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한국허벌라이프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일공동체와 함께하는 ‘밥퍼효도관광’의 자원봉사 참여를 위해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 및 광주 퇴촌 스파랜드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한국허벌라이프는 130여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계층이 어버이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다일공동체가 주관한 어버이날 ‘밥퍼효도관광’ 행사에는 다일공동체 가족들과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나서 평소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 노인분들을 부모님처럼 모시고 직접 따뜻한 진지를 퍼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공연과 레크리이션을 통해 외롭지 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이번 방문은 2008년과 2010년 5월 다일복지재단 독거노인들을 위해 어버이날 효도관광을 보내드린 이래 세 번째 방문이었으며 지난 4년 연속으로 이 행사에 비용을 지원해왔다.

또한 크리스마스에는 다일공동체의 거리성탄예배에 참석해 독거 노인들에게 방한복 및 도시락을 함께 증정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알려진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사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상록보육원, 어린이재단 등 사회 단체들과 협력하여 후원금 기부 및 자원봉사를 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상록보육원의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어린이 도서관을 증축해준바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독거노인들에게 있어 가장 외로운 날이 될 수가 있는 어버이날에 한국허벌라이프가 그분들을 위로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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