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방콕에서 역대 최대 규모 국제 회의

허벌라이프, 방콕에서 역대 최대 규모 국제 회의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1년 허벌라이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회의인 ‘엑스트라베간자(Extravaganza)’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태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장 가운데 하나인 방콕국제무역전시센터(Bangkok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BITEC)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만3000여명의 아·태지역 허벌라이프 회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엑스트라베간자는 허벌라이프의 전 세계 6개 사업 지역에서 일 년에 한 번씩 해당 지역의 회원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국제 교육 및 교류의 장이다.

2011년 태국 엑스트라베간자에서는 허벌라이프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존슨(Michael O. Johnson),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자 허벌라이프 과학자문위원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Dr. Louis Ignarro)와 UCLA 의학대학의 의학 및 공중보건 전공 교수이자 허벌라이프 과학 및 의학 자문위원회 의장인 데이비드 히버 박사(Dr. David Heber)의 초청 강연은 물론 각 국의 다양한 춤과 노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각종 문화 교류 행사도 펼쳐졌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허벌라이프 회원들의 최고 영예인 파운더스 서클 멤버(Founder’s
Circle Member)에 오른 김태호 회장과 구현모 회장도 참석해 성공 이야기와 철학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허벌라이프가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미 아시아지역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가 더욱 성장해 전세계 시장에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도 지난 2009년에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베간자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 바 있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당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2만여 회원들이 참여해 당시 아·태지역 사상 최대 규모 국제행사로 기록을 남겼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출처]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press&wr_id=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