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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우지원 아내 34kg 감량비결 ‘남편 구박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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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아내 34kg 감량비결 ‘남편 구박 덕분’
 

 
[뉴스엔 송윤세 기자]
농구스타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 씨의 몸매 유지 비결이 공개됐다.
우지원은 7월 25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딸 서윤양, 아내 이교영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다른 가족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서윤양은 엄마의 80kg일 때 사진이 공개돼 두 아이를 낳고도 46kg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법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하지만 서윤양은 “엄마는 예전에 코끼리 같이 뚱뚱했다. 심지어 다이어트 하느라 밥을 안 먹어서 픽픽 쓰러진 적이 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대체 몸매유지 비결이 뭐냐는 주변 사람들의 질문에 이교양씨는 “아이를 낳고 살이 80kg까지 쪘었는데 남편 우지원의 잔소리와 빨리 일을 시작하라는 은근한 압박에 독기를 품고 살을 뺐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혜련은 “남편 구박이 다이어트가 된다면 더 잔소리를 많이 들어야겠다”며 남편 김현기 씨를 향해 “더해요. 더해. 살이 빠지기만 한다면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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